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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 캔자스 주에 거주하는 로렌스 존 리플(70)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지난 2016년 미국 캔자스주 노동은행(Bank
(3)of Labor) 은행에 침입했다
(1)이후 은행원에게 메모를 내밀었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메모에는 ‘총이 있으니 돈 내놔!” 라고 적혀있
(1)겁먹은 은행직원은 리플에게 3,000달러(약 3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8만원)를 건냈지만
(3)특이하게도 그는 도망가지 않고 은행로비에 앉아서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1)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별다른 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순순히 체포당했다
(1)그가 은행을 턴 이유는 굉장히 단순한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법원 기록에 의하면 그는
(3)’아내와 함께 사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 라고 진술했으며
(1)또한 리플은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기 전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아내와 크게 다투며 ‘집에 있느니 차라리 감방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3)감옥행을 원한다는 입장을 보여주듯, 재판에서변호사를 따로 선임하지도 않았고
(4)리플은 법정에서 ‘이제 기분이 좋다’ 라고 말
(1)<로렌스 존 리플과 부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감옥행을 선택한 이유는 감옥에 가면 새로운친구도 사귈 수 있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미국 노년층이 누리기 어려운 공짜 밥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반면, 이혼을 하게 되면 위자료와 양육비 등 비용 부담이 커서 차라리 감옥이 낫다고 판단한것이다
(4)하지만 그의 계획은 5일만에 물거품이 되었다
(1)리플은 은행강도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캔자스주 법원은 범죄전과가 없고 돈을 순순히
(3)돌려줬다는 점을 고려해서
(1)리플에게 6개월간의 가택연금과 사회봉사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포함한 3년간의 보호 관찰기간, 사회봉사 50시간을 선고했다
(3)이렇게 아내와 살기 싫어 감옥에 가려고 했던리플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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