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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래야 이해 할수가 없었던 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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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용 솜침낭 납품비 약 16만원
(2)무게 3kg 존나 무겁고 부피큼
(3)물에 젖으면 걍 뒤짐
(4)보은 존나 안됨 겨울숙영때 얼어뒤짐
(5)사제침낭 약 4~8만원
(6)구스, 오리털 또는 합성소재 충전재 사용해서
(7)무게 약 1kg 이하 존나 가볍고 따듯함
(8)세척 간편함
(9)군용/시중 침낭 비교
(10)시중 제품 1시중 제품 2
(11)보온 강점
(12)자료: 감사원
(13)07:43 제보 트위터 jtbc_now서울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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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송영근/새누리당 의원, 국방위원회 : 1986년도에 화학 섬유로 제품
(2)이 개선된 이후에 거의 20년 가까이 품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3)이런 구형 침낭은 지난 5년 동안에만 7만9천여 개를 납품받는 데120억 원의 예산이 들었습니다.
(4)하지만 품질에 비해 납품가는 턱없이 비싸다는 지적입니다.
(5)올해 개당 17만 5천원에 남품받은 군용 침낭의 견적을 시중 침낭 업
(6)체에 의뢰해 봤습니다.
(7)군납 납품가보다 4만 원가량 낮은 13만 7천 원이 나옵니다.
(8)다른 전문 업체 측에선 군납 제품은 개발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납품가가 10만 원을 넘을 수 없다고 털어놓습니다.
(9)[침낭 업체 직원 : 아주 좀 질이 낮은 그런 솜충전재거든요. 10만 원을 절대 넘어갈 수 없어요. 침낭이라고 보기가 좀 그렇네요. 차라리이불을 덮는 게 낫지.]
(10)납품업체 측은 국방부가 정해놓은 규격대로 만들어 승인 가격에 납품했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11)[군용 침낭 납품 업체 : 더 좋은 솜도 있을 거고 더 좋은 원단도 있을거고 더 좋은 디자인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이런 것들이 군에선그냥 확 바뀌는 게 아니죠.]
(12)부풀려진 가격을 걷어내 품질 개선에 투자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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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솜 아닌 합성솜 이고

더 좋은 원단 있는데 안 쓴다

침낭 제작 업체 피셜

저거 덮느니 이불 덮는데 낫다

절대 10만원 이상 나올수가 없는데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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