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면제공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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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란히 서있는 두 남성.
(1)화면제공|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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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사장 작업복을 입고 퇴근하는 32살 A씨와 26살 B씨, 사촌형제입니다.
(1)화면제공|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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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들은 출근할 때도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등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습니다.
(1)그런데 사실 이들은 피해 규모가 81억 원에 달하는 전세사기 공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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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경기도 평택의 한 건축회사 기숙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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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제공|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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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께 살며 현장 근로자로 일했던 것입니다.
(1)입금일 전쟁탈수/장역/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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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해자는 32명, 피해액은 81억여 원에 달합니다.
(1)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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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MA 경찰청
(3)강력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대
(4)경찰은 이들 사촌형제 2명과 공범 1명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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