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레전드 명장면

(1)누가 여기 책임자인가?제가 팀장인데요
(2)체르노빌 원전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소련 정부에서 광산에 석탄부 장관을 파견(병사 꼴랑 두명 실화냐…ㄷㄷ)
(3)등장부터 광부 포스 철철 흘리며 등장한 러시아 광부들 (말투가 존멋)
(4)몇 명이나 있나?
(5)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장관
(6)현재 근무엔 여기 45 명,다 합치면 100 명이요.
(7)이빨과 심지어 눈동자까지 까만색인 듯한 디테일
(8)100명 전부 장비를 들고 모여서트럭에 타라」
(9)사건의 심각함을 알려주는 일방적인 통보
(10)그래? 어디로?
(11)희멀건 정치인이 와서 아묻따 시전해서 빡치지만일단 어딘지는 물어보는 팀장
(12)기밀이다.
(13)해 봐, 그럼.
(14)기밀? 장난하나 지금
(15)우리 다 죽이기엔 총알이 부족할 텐데
(16)`죽일 수 있는 만죽이고,큼
(17)누가 남간에,든
(18)도저히 드라마라고 생각 만들게 만드는 연출
(19)걔들이 너네 조질 거야
(20)팀장 포스에 살짝 쫀거 같은 장관

(1)듣고 있던 병사가 자존심 상했는지 한마디 함
(2)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라!아가리 닥쳐!
(3)씻더픽엎!
(4)여긴 툴라야. 우리 광산이야
(5)그럼요 그럼요
(6)이유를 모르면 안 떠날 거다
(7)그러니까 얼른 알려줘 장관 새끼야
(8)체르노빌로 간다
(9)이 전 장면에서 말하기 전에 한참 고민함, 그러고 나서…You are Going Chernobyl
(10)우린 석탄을 캐지, 시체를 캐진 않는데
(11)체,,, 체르노빌 ? ㅅㅂ 거길 우리가 왜가
(12)원자로 연료가 지하로 들어가서
(13)키예프에서 흑해까지
(14)영원히, 라더군
(15)당신들이 그걸 막아줬으면 한다
(16)하아… 국가가 너희를 필요로 하다
(17)우리가 어떻게 막는데?
(18)그래서 어떻게 하는건데
(19)알려주않았어지
(20)내가 알 필요가 없으니까
(21)그건 몰라 나도 모라고 해서 온것뿐 협조 좀 해줘
(22)알고 싶은가, 아니면 충분히 들었나?
(23)그래서 올거야 말거야
(24)뭐…. 뭐야
(25)턱, 그래 간다
(26)팀장을 따라 우르르 가는 광부들
(27)이제 좀 석탄 장관 같네
(28)장관을 지나가며 장관의 얼굴과 몸에 석탄을 바르는 광부들
(29)복잡한 감정의 미소를 띄는 소련 석탄부 장관
(30)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복잡한 이유가 아니다.단지 자신들의 희생이 옳은 일이고 필요한 희생이 생각하자라고주저없이 체르노빌 향하는 광부들로이 멋 있 었 기 때
(31)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