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관중 ‘체감온도 60도’ 테일러 스위프트 공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연…20대 관객 사망
(3)등록 2023-11-19 11:54
(4)조윤영 기자 +구독
(5)수정 2023-11-19 12:07
(6)‘낮 최고 39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중 사고
(7)안전 규정상 물병 반입 금지…관객들 “물 달라” 소리쳐
(8)1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닐톤 산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도중 탈수 증상을 보이던 20대 여성 관객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9)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브라질 콘서트 도중 탈수 증상을 보이던 20대 여성 관객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공연장 내 체감온도는 60도에 육박해 관객 상당수가 살수증상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는 남은 공연
(1)공연 당일인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낮 최고기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은 39.1도였다. 에이피(AP) 통신은 기온과 습도를 고려한리우데자네이루의 체감온도는 59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6만여명이 밀집한 공연장내 체감온도는 60도에 육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3)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닐톤 산토스’ 스타디움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폭염 속에서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스위프트는 전날 콘서트 도중 탈수 증상을 보이던 20대 여성 관객이 사망한 뒤 남은 콘서트 일정을 연기했다. AP 연합뉴스
(1)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닐톤 산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탈수 증상을 보이던 20대 여성 관객이 사망한 뒤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글을 올려 애도의 뜻을 표했다.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미지를 누 이미지 텍스트 확인
브라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를 했는데
무더위에 관객들 탈수증세 보이고 결국 한명 사망
콘서트 안전규정상 물병 반입이 허용 안되어
심한 탈수 증상 보인 관객들이 물 좀 달라고 소리 지를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