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이미지에서 인생역전에 성공한 모델

미란다 커

키 175

한때는 귀여운 얼굴에 ㅎㄷㄷ한 몸매로 인기가 많았지만 어느순간부턴 비호감 끝판왕 이미지로 변해버린 모델임

때는 2013년. 당시 30세였던 미란다 커는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음(해외 언론에도 나온 내용)

주목받던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었지만 점점 하락세를 타다가 2013년에 매출 부진으로 해고되었고 이 시기부턴 사업가로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어했음

사업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는지 미란다커는 유독 부자들과 염문설이 많음 TMI

2013년에 올랜도 블룸과 이혼하자마자 16세 연상의 호주 억만장자와 만나고 있다는 열애설이 터짐. 정황상 증거가 많아서 팬들 사이에선 둘이 사귀는것이 맞다고 결론남.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 2개월후인 2014년 1월에 금융인 조로우와 데이트를 시작하기도 했음. 둘은 비밀연애를 했었고 만나면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함. 1년동안 교제한것으로 알려짐.

그런데 어떻게 둘이 교제한 사실이 알려졌냐면 2014년 한해에만 조로우가 미란다 커에게 90억원 어치 보석과 11억원이 넘는 크리스탈 피아노를 선물로 사줬었는데 횡령자금으로 구입한거라서 2017년도에 미국 법무부에 선물들을 반납하면서 둘이 사겼다는 사실이 알려짐

2014년 10월엔 부동산 갑부로 유명했던 백만장자 대저택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함. 그리고 위에 저 3명의 남자를 만났던 시기가 전부 일치한다는거

그러다가 얼마뒤에 또 주목받는 일이 생김

2015년. 가장 어린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이 터졌고 바로 공개열애를 시작함.

둘은 2015년도에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미란다가 에반에게 먼저 문자를 보냈고 저 문자를 계기로 둘은 사귀게 됨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사귀면서 부턴 완전히 정착해서 더이상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음. 그리고 2년정도 열애후 2017년도에 결혼함

구설수가 누적되서 팬들도 안티로 변했을정도로 이미지가 심하게 안좋았기 때문에 둘의 결혼을 예상하는 사람은 솔직히 없었음.

당시 나이도 많았기 때문에(결혼 당시 34세) 저때가 마지막 기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기적같이 에반과 결혼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구설수로 안좋아진 이미지가 한번에 회복 되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