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사 꼬신 썰

여자의사 꼬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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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1시간
(2)현대트랜시스 – lililgitit
(3)여자의사 꼬신썰 푼다
(4)1년전이였나?
(5)속이 좀 안 좋아서 병원 갔는데
(6)의사선생님이 청진기 꺼내시더니
(7)나한테 옷을 배 위로 올려보래
(8)그래서 옷 위로 깠는데
(9)티 안 속에 넣어 놓은 내 사원증이 보여버린거야
(10)그거 보자마자
(11)”혀….현대!?” 하시고는 손을 부르르 떠시더니 쓰러지셨어
(12)이런일이 원투데이가 아니라
(13)한숨 한 번 내쉬고 심폐소생술로 깨워드리고
(14)그냥 유유히 걸어나와서 편의점에서 말보루레드랑
(15)소화제 하나 사고 왔다
(16)그러고 몇달 지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는데
(17)그 의사쌤이더라 계속 고민 하시다가 환자 등록정보로
(18)번호 알아서 연락드린다고 되게 떨리는 목소리로
(19)”잘… 지내시죠?…” 이러길래
(20)”그랜져…” 로 대답했다.
(21)말 없이 훌쩍훌쩍 울고만 있길래 그냥 끊고 메이플 보
(22)스 잡았음
(23)옛날 생각나네… 후
(24)요즘 어떻게 지내나는 친구의 말에
(25)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
(26)’돌아온마이멜로디 2023-07-06 09:44:27
(27)반대 R 답글
(28)베스트2 님
(29)진짜 현대 자소설을 통과할만한 문학적 소양이다 ㅋㅋㅋ [1] 이동
(30)| 추천 반대 R 답글
(31)필용이 2023-07-06 12:12:36
(32)아 현대 문학의 현대가 그 현대였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동
(35)피즈아 2023-07-06 11:25:473807명
(36)ㅋㅋㅋㅋ 뇌절 될 뻔 했는데 그랜져로 잘 살렸다 이동
(37)반 대 R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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