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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긴글} 92년생 인데 기본 상식(욕먹을 각오 하고 올림 혹
(2)시나 해서)
(3)4 김선장 ① 17 시간 전
(4)나올해 92년 생인데
(5)같이일하는 회사직원이 너무 똘빡 같은데 모를수도 있는건가???
(6)1. 둘이 출장으로 강릉으로 간겸 바다 구경을하는데
(7)본인 이 난 동해 서해 남해중엔 갠적으로 남해가 제일 이쁜것 같다니깐여기는 무슨쪽이녜
(8)강릉이 동쪽인거 모를수가 있나???
(9)2. 1번때의 충격먹고 나중에
(10)너 혹시 울 나라 수도가 어딘지 아냐
(11)하니깐 존나 화내더라 모를수도 있다고
(12)3. 회사가 뭔일 하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13)어쩌다 조계종 쪽 사람들하고 거래가 생겨서 가보니 진짜 스님들오심
(14)울 회사에서 식사 대접을 해줘야되서 얼른 비건?식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식
(15)당을 찾음
(16)근데 이놈이 여기 괜찬타면서 갓는데 돼지갈비 집…..
(17)스님들 ㅈㄴ 당황…..진짜 상상도 못함
(18)4. 다른부서 형님이(과장님) 결혼 해서 결혼식 전 미리 집들이 하자고 초대함
(19)형수님이 요리 쫙해주고 재밋게 놀앗음
(20)담배피러 나갓는데 임마가 진지한 얼굴로
(21)둘이 아직 결혼식 안햇는데 둘이 같이 살아도 되냐고함
(22)뭔소리 인가 햇는데 임마 모쏠 아다라 한소리엿다…
(23)그러고 그형님한테 축하해야될 상황이지만 불법적인것은 하지말라고 충고
(24)(이때까지 뭔소린지 몰랏음 전부)
(25)아무리 모쏠 아다라도 해도 이건좀….
(26)더있는데 내가 하도 머라하니깐
(27)똑똑한척 잘난척 말라고 정색하면서 말하더라(본인 실업계 고졸)
(28)신기한건 이놈 일 겁나잘함
(29)위에진짜 모르는 사람있음?????
(30)3 개드립으로 190붐업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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