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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리로봇’ 투입 전과 후
(2)(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부실급식 사태 여파로 ‘혹사 논란까지 불거졌던 조리병들의업무를 대신할 ‘조리로봇’ 투입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사진 위쪽은 조리병이 직접 조리삽으로 볶음 요리를 하는 모습. 아래는 조리로봇 투입 후의 모습. 2022.2.7 [국방부제공]
(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지난해 부실급식 사태 여파로 ‘혹사’ 논란까지불거졌던 조리병들의 업무를 덜어줄 ‘조리로봇’ 투입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4)국방부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의 군 조리로봇 시범 운영 현황을 공개하고, 자동화 설비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5)같은 해 11월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에 튀김·볶음·국·취반 등 네 가지 작업에활용할 수 있는 로봇 표준모델이 개발돼 투입해 운영 중이다.
(6)튀김 재료만 올려놓으면 로봇이 알아서 ‘척척’
(7)(서울=연합뉴스)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에 투입된 튀김 자동화 설비의 모습. 조리병은 재료만 올려놓으면 콘베이어 벨트를 통해 자동으로 조리가 완료돼 조리병들의화상 위험 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2.7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8)네 가지 작업은 조리병들이 가장 애로로 꼽는 분야이기도 하다.
(9)실제로 해당 식당의 경우 조리병 24명이 매일 3천 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져왔다. 1명당 125인분 정도다.
(10)쌀 씻기부터 물 계량도 자동으로
(11)(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에 투입된 취반 자동화 설
(12)비의 모습. 2022.2.7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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