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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육사, 30일까지 독립영웅실 철거…국난극복사 학습실로교체”
(2)입력 2023.11.17. 오전 8:13 – 수정 2023.11.17. 오전 8:14 ( 기사원문
(3)한주홍 기자
(4)⑥) 가가 ㄴ ㅁ
(5)野우원식 “尹정부, 불필요한 이념 논쟁 이제 멈춰야”
(6)육군사관학교
(7)국군의 뿌리
(8)국군의 부
(9)노원을 떠나라’
(10)| 철거반대
(11)탄핵 반대
(12)독립영웅 흉상 철거/이전 규탄한다
(13)2023.9.1.(금) 11:00 육군사관학교 정문(화랑문)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시민모임 독립
(14)민주당, 홍범도 흉상 이전 관련 육사 앞 기자회견
(15)(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주·기동민·윤후덕 의원과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우원식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앞에서 홍범도 장군 등 독립군·광복군 흉상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9.1 hwayoung7 yna.co.kr
(16)(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을 빚은 육군사관학교가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를 오는 30일까지 끝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17)17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육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사는 이 같은 일정으로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에 착수했다.
(18)독립전쟁 영웅실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홍범도·지청천·이범석·김좌진 장군, 이회영 선생,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육사 충무관 내 마련된 공간이다.
(19)육사는 독립전쟁 영웅실 내 명패, 전시물 등을 모두 철거하고 대신 국난극복사 학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0)임진왜란, 베트남 전쟁사, 6·25 전쟁사, 해외파병사 등 시대별 국난극복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21)우 의원은 “국방부는 무리한 흉상 철거 추진과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 등으로 한국군의 역사에서독립군과 광복군을 지워버리려 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불필요한 이념 논쟁을 이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직도 완전한 독립이 안 되었음.
친일파 청산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