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보안 알바 하는데 쪽팔린다는 사람

구청에서 보안 알바 하는데 쪽팔린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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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청 보안 알바하는데
(2)9시 – 6시 칼퇴근 빨간날 다 쉼 세후230
(3)하는일 책상에서 책보고 폰질하다가 진상 악성뜨면
(4)가서 진정하세요 화내지마세요 말리는 일,번호표 위치알려주기
(5)어디부서 가라고 알려주기 끝
(6)진상 한달에 1~2명 뜸 대게
(7)근데 진짜 동물원 원숭이마냥 개쪽팔리고 자존심상함
(8)진상없으면 그냥 덩그러니 책상에 앉아있음 걍 내 시간임
(9)민원대 앞에 내 또래 여공무원들 쫙 앉아있는데 ㄹㅇ 개쪽팔림
(10)폰이나 공부할수있는데 민원인이 하도 들락거리고 물어보는게
(11)많아서 집중잘안됨
(12)근데 말할사람도 없고 대화 10마디 미만. 나 혼자 덩그러니
(13)병ㅅ같이 앉아있으니 현타 개씹오고 자괴감들고 내가 왜 여깄지등등 막 미치겠음
(14)계약기간이 12.31일까지인데 마음속은 당장 때려치고싶은데
(15)머리는 그래도 남은기간 돈이나 벌고 나가자 이러다가 또 다시
(16)현타자괴감쪽팔림와서 나가고싶어지고 하루에도 혼자 존나 싸움
(17)니들이라면 어케할꺼냐 햐
(18)3 추천 0Q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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