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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상] “제 버릇 개 못 준다”..출소하자마자 절도 벌인 전과
(2)16범, 다시 ‘철창행’
(3)입력 2023.11.14. 오전 10:01 기사원문
절도 혐의로 약 3년간 교도소에서 형을 살고 나온 40대 남성이 출소 직후 또 절도 행각을 벌여 구속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A씨(48)를 특수절도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9월부터 경북 포항, 경주, 울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유소 및 편의점 등에서 금품을 훔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포항과 경주에서 16건, 울산에서 5건 등 총 21건의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절취한 금액은 총 1100여만원 상당이다.
경찰은 주변 탐문조사 및
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찾기에 나섰다.
이후 이달 8일 경주시 감포읍 한 미용실에서 염색하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0036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