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림칙한 업보 청산

꺼림칙한 업보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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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등학교때 장애부모욕한 애 장애부모됬는데
(2). 조회수:14,092
(3)작성일: 2016-02-23 20:40:14
(4)고등학교 한창 예민할때 저희 아버지 장애있으신거로
(5)애들앞에서 폭로하고
(6)1년 내내 쓰레기처럼 놀리고 했던 친구일수 없는 쓰레기
(7)그거 유전 아니냐는 소리까지 했었는데
(8)결혼하고 잘사나 싶더니
(9)허구헌날 술담배 등등 살더니
(10)장애인 애 출산했는데
(11)쌤통으로 생각하고
(12)인과응보로 생각해도 될까요
(13)그리고 언제고 마주치면
(14)한번만이라도
(15)피식 비웃고 싶은데
(16)그정도는 1년을 지옥같이 당한 제가
(17)해도 될런지..
(18)장애가 얼마나 본인과 가족에게 큰 짐 상처인지 알면서도
(19)이런 나쁜생각 갖어도 될까요..
(20)업보가 저렇게도 돌아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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