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의 개콘 지적에 반박하는 개그맨 김원효

(1)wonhyo0925 22시간
(2)그냥 보면 안~~돼!나요?단체가 뭐라하시는데
(3)단체로 좀 와서 보세요!!!!
(4)개콘 부활 소식에시민단체 “차를 없는
(5)고개로 만들어달라”
(6)YouTube ‘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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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insight.co.kr_ent 개콘 부활 소식에 시민단체 “차별 없는 개그프로 만들어달라”…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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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wonhyo0925님에게 답장하기….

(1)N 연예뉴스홈 TV
(2)엑스포츠뉴스
(3)[단독] ‘개콘’ 부활에 “차별·혐오 우
(4)려”…김원효, 왜 ‘발끈’했나(종합)
(5)입력 2023.11.10. 오후 11:01 기사원문
(6)김예나 기자
(7)1) 가가 ⑤
(8)해안 유류비

(1)그중에서도 ‘개그콘서트’의 지난 역사를 함께하고 새
(2)로운 역사에 또 한 번 동행하는 김원효가 직접 나서”그냥 보면 안 되냐. 단체가 뭐라 하는데 단체로 좀 와서 봐라”고 소신 발언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3)또 해당 시민단체 기사가 담긴 한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아 “우리는 특정 단체를 위한 개그 프로가 아닙니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엿보였다. 뿐만 아니라 해당 댓글에 반박하는 한 누리꾼과 설전까지 펼치며 ‘개그콘서트’과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에 대한 자부심을드러냈다.
(4)그가 이토록 ‘개그콘서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직접 맞서 목소리를 내고 당당하게 소신 발언을 남기는이유는 무엇일까.

(1)김원효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자꾸
(2)그렇게 ‘뭐 하면 안 된다. 하지 마라’ 이렇게 하면 ‘개콘’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예전부터 뭐만 하면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 된다’라며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우리가 그러면 아무 캐릭터도 입히지 못한 채 무대 위에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나, 무슨 캐릭터만 하면 비하라고 하니까 안타깝다. 그래서 그저 ‘봐달라’고 글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3)이어 “만약 그 시민단체가 원하는 대로 했다 하더라도또 다른 시민단체가 불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또다른 시민단체의 요구를 따른다면 앞선 시민단체가 가만히 있겠나”라며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시민단체들간의 갈등에서 소신을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4)그러면서도 “첫방송 나가고 욕하는 사람도 있고 시청률 잘 나오지 않으면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역사라는 게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없지 않나.3년 넘게 쉬었다가 나오는데 전성기 때만큼 잘 나온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