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추억의 식당을 찾아간 손님

(1)아직 있었어
(2)25년만에 추억의 중화 요리집에 방문한 주인공.
(3)학생이 게살 볶음밥을 주문하면
(4)특대 서비스 1.5배

(1)주인공은 25년 전에 여기서 즐겨 먹던 게살 볶음밥을 먹으러
(2)여전히 시끄러운 학생이
(3)많은 것도 예전 그대로
(4)내 추억의 게살 볶음밥
(5)그렇다 해도 왜
(6)중화요리집에 오므라이스?
(7)이 오믈렛 라이스를 하나

(1)결국 주인공은 오믈렛 라이스가 뭔지 너무 신경 쓰여 추억의
(2)요리를 먹는 걸 포기하고 맘.
(3)방금 뭐지?
(4)그런데 주인공이 오믈렛 라이스만 주문하니까 사장님 반응이
(5)오므라이스도 볶음밥 계열
(6)주인공은 불안했지만 오므라이스도 어차피 볶음밥이고, 중화
(7)요리집이니까 맛있을 거라고 자기 위로를 계속함.
(8)오므라이…
(9)문제는 오믈렛 라이스는 오므라이스가 아니라 진짜 이름 그대
(10)로 오믈렛과 맨밥.
(11)볶음밥 같은 건 없음.
(12)마치 이래선 학생 식당
(13)주인공은 실망하지만
(14)챠슈랑 둥근 파가 잔뜩

(1)고작 몇 분 만에오믈렛 라이스 완식
(2)생각 외로 맛있어서 빠르게 완식해버림.
(3)그걸 못 먹고 가는 건조금 아쉽지만
(4)다만 주인공은 추억의 게살 볶음밥을 못 먹고 가는 걸 아쉬워
(5)하고 있었는데…
(6)미니 게살 볶음밥나왔다
(7)아니, 주문 안 했어
(8)형씨, 항상 이거
(9)주문했었으니까
(10)착각해서 만들어버렸어
(11)`뭐, 서비스, 서비스

(1)25년 만인데
(2)날 기억하고?
(3)압도적 향수
(4)25년 만의 학생 할인 적용
(5)25년만에 온 주인공을 알아본 사장님의 서비스로 주인공은
(6)추억의 요리마저 먹고 감.
(7)25년 넘게 장사 한 집은 역시 뭐가 다름.
(8)구루나비 리뷰
(9)ㅎㅎㅎ 。학생의 손님이
(10)많아서 시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