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침내 왔다는 느낌이라구’내 차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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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장을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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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가 그 소리 하는 건처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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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이 탈 비행기의 이륙 시간을 벌기위해
홀로 거인들에게 다가가는 한지 조에
세계관 최강자 리바이 조차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는 희생 작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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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시 거인은끝내주는구나아
평소 거인에대한 광기가 있던 캐릭터 성을 보여주듯이
엄청난 거인 물량 앞에서도 스고이 한번 뱉어버리는 배짱 ㄷㄷ
미친 전투력으로 거인 담구면서
탈출하는 동료들 상황까지 챙기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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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브레이브 초반 부분에서 보여주는 초대형 거인의 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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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인들이 내뿜는 증기의 엄청난 열기로 인해 몸에 불이 붙어버리고 맘
온몸이 불타는 와중에도 거인의 목덜미에 칼을 꽃아 넣으려는 모습
연출을 보면 한지 시점에서 거인을 바라볼 때의 이글 거리는 모습과
안구가 타들어가며 시야가 어두워 지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상당히 인상 깊었음
짤에는 안 나오지만 서럽게 우는 아르민, 고개를 숙이는 라이너
조용히 작별 인사를 하는 리바이까지 꽤나 숭고한 희생을 치룬 한지
마지막 부분에는 사망한 조사병단원들과 조우하며
비행선을 출발 시키는 임무를 완료한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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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내에서의 죽음은 거의 비참하고 잔혹한 면이 부각되는데
한지같은 경우에는 조사병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인류를 위해 심장을 바치게 되는 캐릭터기에
마지막은 낭만적으로 마무리 해주려는 모습이 엿보여서 마음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