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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에 사는 닉 시사는
(2)진짜 개 뜬금없이 오시코시 사의 M1078 군용 2.5톤 트럭
(3)경매에서 6천달러(약 780만원)에 구매했다
(4)주변인과 친구들은 물론 본인도 왜 샀는지 모르는 그냥 충
(5)동구매였다
(6)게다가 와이프는 첫째를 임신 중이라
(7)돈을 아껴야 할 때에 이런짓을 했으니
(8)등짝이 남아난게 기적이었다
(9)(당연히 차를 산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ㅈㄴ 털렸다)
(10)아내는 닉이 차를 구매해왔을 때 당시를 생각하며
(11)’나는 남편이 실제로 그런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농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12)당연히 마누라는 물론 닉의 부모님도 이 트럭을 싫어했고
(13)친구들 역시 이런 차를 왜 샀냐며 혀를 찼다
(14)게다가 기름값도 엄청 들어서 사놓고 거의 타지도 않았다
(15)대신 장식 겸 집앞에 주차해놓고 관리만은 꾸준히 해 두었는데
(16)돈 낭비하면서 유지하던 마을에서 가장 큰 트럭이
(17)카트리나와 맞먹는 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가 오자 엄청
(18)난위력을 발휘했다
(19)닉는 허리케인 ‘하비’가 마을을 강타하자
(20)트럭에 올라 아내와 함께 휴스턴 거리를 달렸다
(21)당닉은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타올랐던 것시
(22)무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몰랐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슨
(23)었다’라당시 심정을 설명했다고
(24)마을 곳곳에서 심각한 홍수로 고립된 주민도 많았고
(25)한 집 두 집을 지나칠수록 도움이 필요한 조난자 숫자도 눈
(26)덩이처럼불어났다
(27)심각한 사태를 파악한 닉은
(28)물바다가 된 휴스턴에서 군용트럭으로 물살을 뚫으며
(29)소방차가 물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던 소방관들을 포함해
(30)주민 300명을 구조했다
(31)군용트럭은높이높고 바퀴가 커서 침수된 마을을 자유자가
(32)재로 다닐 수 있었고
(33)휴스턴 소방함께 3일관들과동안 군용트럭을 몰면서 이웃
(34)들을 안전한곳으로대피시켰다
(35)도무슨 용도로 군용 트럭을 구매한 것인지 혀를 찼던대체
(36)가친구들은족들과
(37)닉의 충동구매가 휴스턴 주민들을 구조하는데 대단히 중요
(38)한 역할을 했다 입을 모았고며
(39)소방당국 역시 남자의 군용트럭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
(40)닉의 아내는 인터뷰에서
(41)”닉보남자가 아니다. 그의 배려깊은 마음과 신실한 사통
(42)랑으로 볼때,
(43)그는어려 처한 사움에돕람들을자신이 할 수 있는해미리 내을 다봤던 것 같다. 휴스턴에 있 많 은 사 람 들이빚을 졌다.에게기위
(44)일
(45)그는 진정한 미국의 영웅”이라며 칭찬했다
(46)닉으로부터 구조를 받은 휴스턴 주민들은 그에게 감사하다
(47)는 인사를 전했다
(48)닉은 “군에리 공부 해트럭을 능숙용위해 메뉴루기다행이다. 나 같이 큰 트럭을 소서하게미얼을
(49)놔자가 있유한
(50)누구든 동일하게 행동을 했을 것” 이라며 겸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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