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영화 같았던 자연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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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이름은 사카타 마사코입니다
(2)남편은 그렉 데이비스이고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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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관이가 죽었다고, 연관이가 왜 죽었노?” 하니까
(2)SBS스페셜
(3)정연관상~
(4)1987년 12월 4일, 군 복무 중
(5)13대 대선 군 부재자투표 때 야당후보를 지지해 구타사망
(6)아들의 죽음에 얽힌
(7)비밀을 알려준 한 남자
(8)임분이 정연관상병 어머니
(9)맨 처음에 요한이! 그 사람이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 집에도 가고 “‘노무현 변호사도 다 만났지
(10)모든 사람을 다 요한이하고 같이 다니면서 만나게 된 거지
(11)그래서 그 사람이 길잡이 역할을 엄청나게 했어요
(12)시투표 야당 찍었다고 단체기
(13)고참에 맞아 ㅅ
(14)단순구타 왜곡…의문사위, 의문사 인정
(15)병장 ㅂ씨
(16)이 3명이나 나왔다”며 질책했등을 불러 “야당
(17)이 씨는 내무반원 10명을 모
(18)찍
(19)사 과정에서도 사건을 은폐했다는
(20)”왜 교육받은
(21)”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2)느야당냐.대로
(23)여당을ㅂ답했으씨놈들이은는
(24)의교수 담당며내무반원들한테문사위에서
(25)진상규명 이후 사라진 용현
(26)임분이 첫정연관어머니상병
(27)이해가안돼.정말로
(28)자기가너무고나랑 연락을 끊었는가생스러워서
(29)성연 정연관1상병형
(30)그게 끝이라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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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부실 공사와
(3)불법 설계변경으로 인해 붕괴한 사건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
(4)사장 지하 3층까지 내려와
(5)오르는 먼지
(6)등으로 장하다는
(7)119구조대
(8)식으로 접근
(9)모습을 보며 우리 일행은 또
(10)자리를 폈다.
(11)12시가 조금 넘어 조순 서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3층까지조순 시장은 더 위험한 곳까지했지만 수행원들은 강력히 이들하는 소리 우수
(12)내려 대피하는 소동도 벌이
(13)4시경 3명의OL
(14)구의 사진을 발굴했다. 구출작업은 너무도
(15)잡기 철근을 잘라내고 콘크리
(16)를 망치로 두들겨 파내는 작업은
(17)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18)한번 망치질을 할 때마다 보얗게 피어흐르는 먼지 때문에 식수로 공급된 생수를했다. 대한 연기 때문에 30분이연속작업은 불가능했다. 두 시간여의또한 사람을 구조해냈다.
(19)심한 부상을 입어 피 철철 흘리은 건질 것 같았다.
(20)봉사자들과 119구조대 사이에 의견이라도 생존자를 더
(21)확인된 생존자부터
(22)한 순수해보이는 사람이 구조현장에서는
(23)굉장히 강하게 매달려서 목숨 걸고 했어요
(24)삼풍 민간구조대원들
(25)’민간자원구조대’ 결성
(26)한다. 119구조대이 주식에서 봉두었다는 자부심이다
(27)않게 각자
(28)서울시에 단체등록까지 마쳐..구조 전문기술 갖춘 인물로 구성’
(29)구조적인 대처방안의 점심한 질
(30)했기에 모임 결정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슈 아프게 느낀 것
(31)you ge 7월11일 사고현장에서 잠시 쉬는정식 모임을 가졌으며 24일 서울시에 단등록까지 마쳤다. 참여 인원은 30여명 사는 전문가가 없다는
(32)함께했던 민간구조대원들이 다이용해 처음 모임
(33)사고가 나자 누가 먼저
(34)해오다 지금은 부동산할것 없이 한달음에 달려와 크리드 더
(35)에서 인명구조에 몸을 아끼지 않았던(45)는 구조현장에고현장에서 개인적으로 교환했던 전화메모
(36)이들이 모여 사고 예방과 또다른 불상사가들을 모아 계속 연락을 취해 1백 규모의
(37)생겼을 때를대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인명구조대를 감상할 계획이다.
(38)는 ‘민간자원구조대’ 걱정했다.
(39)이들은 대부분 사고 초기 119구조대나 조직적 구조대 못지 않은 전문가들
(40)”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그러나
(41)TV를 보다 가장 먼저 달려와 붕괴의 여진
(42)이 그대로남아있는 아수라장에 변동의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
(43)로뛰어들었던주인공들이다. 때문에 누구
(44)보다도 참혹한 현장을
(45)상황백화점 붕괴 사고 때
(46)민간구조단장이 용현을 기억하는 이유
(47)한 현상을 그래서 자부심도 있었구요.”
(48)데도 두세븐만 일을 하고 나머사고 인명구조에 몸을 아버지 않았던 민간인들이 모여 민간자원 구조대’를 결성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단장 고진광, 신동민, 곽정호
(49)유지영 신현상 이동성, 김연
(50)WON
(51)이때 취재를 매우 크게 했거든요
(52)거기에 요한(용현)씨가 안들어온거죠
(53)용하면 적어도 1백
(54)자부심도 있었구요.”데도 두세팀만 일을 하고 나머인체구조에 점장 아지 않았던 민간인들이 모여 민간자원구조대’를 결성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단장 고진광, 신동민, 곽정호
(55)요한(용현) 씨가 없었던 건가요?
(56)고진광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민간구조단장 !
(57)그건기자가고,괜찮아요’ 런아니왔다고으로하정작 빠지더라고까
(58)’전그식
(59)으로 장하다는
(60)119구조대가
(61)일행은 또
(62)그냥 묵묵하게 일하고소리소문 없이 뒤 에서…자기를 내세우는 것보다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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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공화국 당시 숨진 이들의 유가족 40여 명과
(2)대학생천여 명은 오늘 오후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3)이 그놈이다.
(4)인정권 퇴진하라.
(5)의문사 진상 밝혀 학살자를 처단하자!
(6)박종철 열사 아버지
(7)전태일 열사 어머니
(8)이한열 열사 어머니
(9)’세례명 ‘요한’
(10)요한(용현) 선생님은 특별하죠
(11)경찰들하고 대치하면 제일 앞에서 고생하고 계시니까
(12)배은심 이한열 열사 어머니
(13)봉사정신으로 도와주셨고, 도와주시니까 감사해서
(14)우리들은우리들나름대로또존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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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2)윤순녀 노동운동가~
(3)요한(용현) 씨가 병원에 입원했다고놀라서 갔죠. 어떻게 된건가해서
(4)그랬더니 너무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왔다고
(5)어디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매를 맞고
(6)용현을 걱정한 또 안 사람
(7)김승훈 신부님하고 통화하면서
(8)요한(용현이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니까
(9)’어, 나도 누구한테 들었어’ 하시면서
(10)같이 이야기하다가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11)그러면 정선에 있는 신현봉 신부님이
(12)정의구현전국사제단 동료들이시니까
(13)(용현을) 정선에 있는 신현신부님한테까지봉
(14)연결을 시켜주셨던게김승훈신부님이시죠.
(15)김승훈 신부의 도움을 받게 된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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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주교 원주교구 용소막성당
(2)BS스페셜
(3)(신현봉(92세)
(4)원로 사제
(5)SBS스페셜
(6)박정희 정권에 저항한 신현봉 신부의 구속 당시 사진
(7)소개는 그렇게 받아서 돌봐줬지만요한(용현이가 하는 행동을 보고, 없는 사람 위해서 도와주고
(8)진실하게 없는 사람을 위해서 도우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9)확인하게 된거죠
(10)윤순녀 노동운동가
(11)요한(용현) 씨가 경찰대치할 때 다른 사람들은 하다가
(12)뒤로물러섰는데이분은 그렇질 않더라고요
(13)항상 앞에 서니까 매도 많이 맞게 되고
(14)자기 몸을 저다쳐가면서까렇게일하는 사람이지
(15)제가 가까이본사람중에요한(용현) 씨 같은 분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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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대단하다
(2)산초 뿌리라는 건데 향이 기가막혀
(3)용현 자연인 씨돌
(4)이게 대자연의 신비죠
(5)이건 황홀함을 말로 표현을 못해
(6)내가 맨발로 다니지 말고
(7)다녀도양말은 신고 다니라고 그랬는데
(8)다리 아프고 허리가 아프니까 지압한다고
(9)김선옥 봉화치인근마을 주민 1
(10)’맞아서그렇다’ 그러더라고고가서 아서…
(11)붙들려맞
(12)용현 자연인 씨돌 ~
(13)운동권인지뭔지해서 두들겨 맞고
(14)응어리가 생긴걸
(15)솔잎방에다가 깔고 자고일어나면을
(16)아요되게 좋
(17)”자연이 참 좋죠”
(18)” 지나간 모든 아픔들이 가슴의 상처가
(19)”다 흘러가고 씻기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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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옥희 봉화치마을 주민
(2)1 아저씨는 가지고 개구리고 하나도 죽이지 않아
(3)산에도 고라니, 노루 먹으라고
(4)옥수수 사다 뿌려주고 그래요, 그 아저씨는
(5)송재감 봉화지 인근 마을주민
(6)여기 산불감시초소가 저 산꼭대기 가면 있거든요
(7)산불감시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어요
(8)산불감시하는데, 진짜 잘한다고 산림청 표창도 받고 했을
(9)정선국유림관리소
(10)용현의 산불감시 활동일지
(11)산불 예방 긴급 제안
(12)가을 산불 감시원 예산을 쪼개
(13)전환, 상시 근무 제도화
(14)앞, 뒷산을 내집
(15)지난 30년간
(16)봉화치는 산불 피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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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야운동가
(2)찌들을 남을 찾아가·· 얼마나 따뜻한 위로를귀 종교를 넘어 해맑은저가는
(3)그 이름.ㆍ.ㆍ장, 기, 표, 선생.. 이시다.정다운 표정
(4)올해 유난히 가뭄더니만 땅에 말린 과일 나뭇가지에서 아주 화사불만이 흐르는
(5)삼기에 곳곳에 산사태며 장벽이 82앞뜰에서 뒷산에서 마구 온다. 주고 받으며 덕분에 생각이지 안스러운 종달새 둘 사이에 위에 참여
(6)(이상하다. 요즘
(7)“요즘은 한발짝도 돌아언제나 노움이 숨어 들면마음에 지쳐버린 감자와 양배추를 소리없이 거두어 주었누군가가 핍박받는 인간의 향기
(8)나마 풀리게 하신다. 위해
(9)”아줌니! 왜 이래 무겁:5)라는 말코!” “개코니
(10)인간적인 한마디가 심금을 올리는 저 계곡, 저기운, 늘푸른 숲을 자비심으로 사
(11)= 걸음마다 그 정다운 표정일평생A
(12)강냉이 한 주먹이지만
(13)연2 인간적인 한마디가자리가 새들만
(14)진실, 연꽃
(15)그 이름 장.기. 표 선생… 이시다
(16)아이고, 나 이거 정말…
(17)내가 김용현 씨를 딱 그 사람을 보고
(18)이사람은 진짜 진실된 사람이고 순박한 사람이고
(19)장기표 재야운동가에
(20)자기가 그리는 이상사회를 자기가 스스로 실천하고 실현했단 말이에요
(21)이게 진짜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이지
(22)그냥 무슨, 단순히 ‘군사독재 물러가라!’ 만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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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간 용현이 쓴 원고
(2)선생님 안녕하세요
(3)저번에요한(용현) 씨 말씀하셨잖아요.그분이 쓰신 글을 저희가 찾아서
(4)연관이 감
(5)정연관 상벌 더욱
(6)우수한 의문의 죽임이 남아있습니다
(7)양심 증언 해준
(8)의문사 위원회
(9)살아 있습니다. 여러분! 숨겨진 진실을 알려주전화한통화만이라도 가까운
(10)이제 시작입니다독재군부 내 민
(11)제 시민단체
(12)면서 한장으로
(13)몸을 다쳤습니다.
(14)묻혀 있었습니다. 진정 그동부인 한마디 말 이라도 억울한 넋을 달래.
(15)돌아보면, 점상병 의문사 도
(16)누구보다 최일선에서
(17)인사들과 학생들이
(18)규한재준, 87년 이후, 전국 방방 속고
(19)일모습이었습니다. 정상병 부친
(20)국가는 당연히 이 모든 책임을
(21)7월1일 정리 군부우리는 기억합니다…
(22)하….
(23)정연복 정연관상병 형
(24)1
(25)요한(용현이아직까지 연관이고 이 사건에 대해서는는
(26)완전히잊있지는고않았네
(27)정연관에 대해서는 잊고 살 거라고 생각을 했었지
(28)이들이 살이
(29)고 정연관 상병 의문사. 진실이
(30)얼마나 우리도 기다렸던가얼마나 울었던가
(31)양진증언해 준 동료 장병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32)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33)이제
(34)우수한 의문의 죽음이 남아 있습니다시작입니다.
(35)늘 하는 살아 있습니다.
(36)故 정의문사 진상 조금 밝혀졌다기에연관상병
(37)정말 얼마나 울었던가
(38)내손에가진게 없으니까아무리
(39)(용현이가노력해줘그 보답을 내가 못해줬잖아도
(40)복지기금 상납한 장성 조사키로
(41)상금 지급하며 반환청구 집까지 가압류
(42)”국가 잘못에 온집안 두번 죽음”
(43)군인공제회 적부심사 청구
(44)빠른 소화제!
(45)또 사비아그라
(46)전국 전선 공
(47)의문사 유가족 징역 8월 선고
(48)오는 선으시기 합의10부(재판장수준 임 분 25일 법정소 협의회 인권위는 25일이)는역의 군복 무 사망한 형선고와 관련, “사법부=부중정연 관상 병의 어머 구니 시대 모습에서의 벗
(49)한편 전민련과 한국기
(50)가족 임분이 오영자씨에
(51)10개이오 의 어머 니) 피 고인에 각각 정명서게를 각각 발표했다.또한 처사”라는 내용의 ㅂ8 실형을 선고했다.월의
(52)보답을 못해줬지
(53)● 그래서 조금 서운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54)그런 생각도 내가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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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만의 만남
(2)주님… 오늘 요한(용현)이 만나서 기분 좋게 만나고
(3)헤어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4)멀쩡하게 잘 걸어 다니고 건강하게,내가 마음이 덜 아픈데 마음 이옛날 같은 모습을 봐야
(5)더 아프네
(6)미안하긴 뭘 미안해. 네가 왜 미안해
(7)정연 정연관상병형 1나도 만나고 싶었 는데진짜 상상도 정말로못했다.
(8)저 모습일 줄은
(9)BS스페셜
(10)임분이 故 정연관 상병 어머니 1
(11)요한(용현)씨 우리 처만났을 적에 무슨 맘으로 만나서음
(12)도와주고왜리를그렇게
(13)우연관이에 대해 살뜰히 알려줬나?리
(14)가… 가족 같아서…
(15)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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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는 어디에나 있었지만
(2)어디에도 없었습니다
(3)촬영 마지막 날
(4)선생님은 요한, 씨돌, 용현으로 살아오는 동안
(5)민주화운동도 하시고
(6)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는 사람도 구하시고
(7)정선에서는 자연도 지키시고
(8)그런데일정작 선생님께들이
(9)도움되거나 관계되는 일은 없었잖아요
(10)0 왜 그런 삶을 사셨어요?
(11)뭐라고 적으셨어요? 선생님
(12)인간으로서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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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이 어둠 속에서 비지니
(2)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요한복음 1장 5절
(3)87년 6월
(4)뉴스위즈, 타임지
(5)어깨 동무 사진앞줄 맨 오른쪽
(6)=나. 김
(7)대단하네요
(8)한국에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은다 어디로 갔을까? 궁금했어요
(9)이 사람뿐만 아니라
(10)그 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사진 속에 있기 때문에
(11)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따라가다보면
(12)더 다양한 드라마가 있을 것 같아요
(13)이번에는 특별히 이분의 드라마를
(14)SBS에서 주목하는 것이지만
(15)그 사람 외에도 더 많은
(16)몇백십몇백만,명의 사람들이 있겠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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