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벼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전두환 화장 후 유골을 납골당에 갖다 놓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 누군가가 유골함 털어다가 부셔 버릴겁니다.
그래서 절에다가 갖다 줄것 같은데 절도 어떤 절인지 알려지면 누군가가 몰래가서 탈취해다가 부셔 버릴겁니다.
그러니 관심이 좀 멀어지면 남들 모르게 어떤 절에다가 갖다 놓을 겁니다.
집에다가 뒀다가 관심이 멀어져야 하는데 그 전에 공공연히 알려지게 유골함을 옮기면 분명 탈취당할 겁니다.
원한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데 당연히 그럴겁니다.
관심이 멀어졌을 때 몰래 절에 갖다 놓는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가 알아낼겁니다.
사설 경비를 두고 난리도 아닐것으로 예상되네요. 아무런 반성도 사죄도 없이 죽은 전두환은 죽어서도 편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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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쉽 드립퍼즈
(2)마지막 모습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줄 알았는가?
(3)다르다면 너를 태우는 그 불꽃 속에 한맺힌
(4)원성소리가 섞여 있을 뿐…
(5)초라하게 타고남은 너의 뼛가루는 물론이고
(6)영혼마저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