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아서 자기 소개중인 한동훈

(1)한동훈, 野 탄핵 논의에 이재명 겨냥 “내가 위증교사라
(2)도 했나”
(3)입력 2023.11.08. 오후 12:30 기사원문
(4)신현의 기자
(5)1) 가가가가
(6)”국정 마비시키겠다는 불법 탄핵…도대체 사유가 뭔지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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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4년도 여 下
(7)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논의하는 것을 두고 ‘사유를 알 수 없다’며 “그냥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2)한 장관은 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를 비롯해 지금 얘기되는 분들이 무슨형사 재판을 받거나, 기소된 바가 있나”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3)그는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을 겨냥해 “(제가) 위증교사라도 했나”라고 비꼬기도 했다.
(4)그러면서 “도대체 사유가 뭔지, 그걸 먼저 설명해야 할 문제”라며 “사유는 나중에정하고 대상을 먼저 정한다, 그거는 그냥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것으로밖에 국민들께서 보시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5)그는 ‘직무 정지를 노린 탄핵이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정당한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 탄핵의 목적이라면 그건 불법적인 탄핵”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