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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레깅스’ 논란
(2)’운동회에 레깅스 여교사’ 사연에 뜨거운 논쟁
(3)08(수) 6:33
(4)얼마 전에 학교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5)남편도 연차 쓰고 같이 갔고 학교에 도착하니 아빠 엄마들이 굉장히
(6)많이 오셨더라고요.
(7)코로나 끝나고 가족 다같이 참여하는 운동회가 처음이라 그런지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오셨어요.
(8)주변 구경을 하는데 선생님 2분이 레깅스를 입고 계셨습니다.
(9)담임 선생님은 각자 반 앞에 계셔서.. 담임 선생님은 아니셨고방과 후 선생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호칭은 선생님으로 하는 걸 들었습니다출처 네이트판
(10)학부모 “운동회에 레깅스 입은 여교사.. 민망해”
(11)유상범 “김기현, 당과 국가발전 측면에서 울산 출마 포기 검토할 것”
(12)이 사진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08(수) 6:34
(13)몸매는 정말 좋았어요. 레깅스 자체는 몸과 어울렸습니다.
(14)문제는 이 선생님이 운동회 보조 역할을 한다고 앞쪽을 지날 때마다
(15)계단에 앉아있는 아버팀들이 고개를 숙이거나 돌렸어요.
(16)학부모가 앉아 있다 보니 앞을 지나가면
(17)눈 높이가 선생님의 허리, 엉덩이 쪽이었어요.
(18)아닌데.. 저도 모르게 엉덩이에 시선이 가던 걸요 ㅠㅠㅠㅠ
(19)몸매 좋고… 레깅스가 편한 건 알겠는데..
(20)문제는… 이 선생님이 운동회 보조 역할을 한다고 앞쪽을 지날 때마다
(21)계단에 앉아있는 아버님들이 고개를 숙이거나 돌렸어요.
(22)운동회서 까지 입어야 했을까? 특히 아빠들,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이 오시는
(23)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운동회서 까지 입어야 했을까? 특히 아빠들,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이 오시는데…
(25)저
(26)민주당이탄화, ‘꼼수 위성정당 국고보조금 50% 삭감’ 법안 발의
(27)운동복인데 뭐가 잘못됨?
(28)운동회때 운동복입는게 대체 뭐가문제임?
(29)이상하게 생각하고 질투하는게 문제아님?
(30)”복장의 자유” “때와 장소 가려야” 뜨거운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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