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피녀의 업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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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항문남당시 입문 한달차였음.
(2)이새끼 첫인상은 약간 통통하고 학창시절 공부만 했을것같은 연구원st.
(3)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쇼파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안절부절 하길
(4)래 왜그러냐고 앉으라고 했더니
(5)갑자기 내 양 손을 잡음;
(6)엄청 기분 나쁘게 손이 매우 축축~했음.
(7)내가 왜? 뭐?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8)갑자기 말없이 주섬주섬 지 옷을 다 벗기시작함.
(9)?씻을거야??했더니 자기 씻고왔다고 하면서나도 씻을필요 없다고함ㅋ
(10)침대에 누우라고 해서 말없이 누워있었는데갑자기 얘가 69자세처럼 내 위로 올라오더니자기 똥꼬를ㅡㅡ내 얼굴 가까이에 들이댐
(11)그래서 아뭐야~치워~ 나 후까시 안한다니까
(12)아니라고 그냥 보기만 하라네?? ㅋㅋㅋㅋㅋㅋㄲ
(13)ㅅㅂ똥꼬 벌름거리면서;;
(14)그러더니 얘는 내 소중이 털에 코 갖다대고 계속 킁킁거림
(15)아진짜 소름돋고 짜증나서 한 몇분 그렇게 버티다가
(16)밀쳐내고 뭐하는거냐고 인상썻더니
(17)가만있어보라면서 다시 그 자세를 할려는거임
(18)그래서 진짜싫다고 성질냇더니
(19)그럼 콘돔끼고 자기 항문을 만져줄수있냐고…
(20)그것도 싫다니까 그럼 자기 딸치는것만 봐달라는거임ㅋ
(21)근데 진짜 병신처럼
(22)다리위로 치켜들고 지 똥꼬 한번 만졌다가
(23)딸 한번 치다가 이런식ㅠ
(24)그 와중에 여자처럼 아앙~~하앙~~ 이지랄 ㅆㅍㅆㅍ
(25)나중엔 젖꼭지 빨아달래서 개극혐인데 꾹참고
(26)알겟으니깐 이제 똥꼬그만만지구 딸치는데 집중하라고
(27)찌찌 빨아주고 …후ㅋ
(28)다끝나고나서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29)또 멀쩡~한 얼굴로 나감 ㅅㅂ..
(30)내가 받은 충격은 어쩔껀데
(31)2. 사백안
(32)비강남 ㅇㅍ에 있었을때임.
(33)그때가 초겨울이었는데 엄청얇은 검정색바람막이에 검정 군모를
(34)눌러쓰고 옴.
(35)빼싹 말랐고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36)얼핏보면 그냥 이마넓고 콧구멍 작은 유오성 닮았었는데
(37)얼굴이 창백하고 눈 주위는 붉은데다가
(38)눈이 옆으로 쫙 째졌고 사백안 이었음..
(39)사백안은 첨 봤는데 걔가 말없이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40)왠지 느낌이 쎄~~하면서 소름이 끼침ㅠ
(41)아무렇지도 않게 밝게 얘기하고 계속 말붙였는데도
(42)계속 단답이고..
(43)섹하는 내내 무표정..진짜 내가 인형된기분ㅠㅠ
(44)한 10분?정도 하다가 갑자기 말없이 그만두면서
(45)”이제 됐어요.”
(46)이러더니 지 혼자 씻고나옴;;
(47)가기전에 담배 한대 피길래
(48)괜히 어색해서 오빠 오늘 뭐 안좋은일있었어요?..
(49)하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50)걔가 가만히 날 쳐다보더니
(51)”혹시 사람 죽여본적 있어요?”
(52)이지랄하는거
(53)..갑자기 머리털이 쭈뼛서는듯한 기분이었음
(54)근데 아무렇지도않은척 하면서
(55)ㅋㅋㅋ사람죽였으면 여기에 어떻게있어요~왜요~
(56)하고 쿨한척 했는데
(57)걔가 또 말없이 있다가 수고하시라고하고 나감..
(58)글로쓰면 별거아닌거 같은데 당시에는 진짜 ㅈㄴ무서웠음ㅠ
(59)고추 조온나 크다고 구라치고 블랙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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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노 상탈남
(2)얘는 이십대초반 순둥이엇는데 한 세번봄ㅋ고추도 잘 안서는데 낯가려서 그렇다함
(3)그래서 올때마다 지가 딸치고 가는 호구였음
(4)이새낀 이상하게 윗 옷을 절대절대 안벗음
(5)씻을때도 고추만 후닥닥씻고 사까시도 못하게함ㅋㅋㅋㅋ
(6)거기다 맨날 불도 다 끄고..존나 새색시가 따로없삼샤이보이..
(7)윗 옷 왜안벗냐고 물어봣는데
(8)자기가 컴플렉스가 있다고..
(9)나는 상상도 못할 이유가 있다고 했는데
(10)이제 세번봤으니 담번에는 큰 맘먹고 보여주겟다 햇엇음
(11)그 다음날 실장이랑 대판하고 가게 옮기는 바람에
(12)끝끝내 그의 노상탈 이유는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13)으음 ..혹시 누구 아시는 언니..?
(14)4. 사랑해선안될사람을 사랑했네
(15)이 날 갯수를 8개가 치고 거의 반실신상태엿음
(16)막방이었고 피곤해뒤질것같아서
(17)대충 설렁설렁 받음
(18)30대초였는데 걍 귀염상에 살짝 날티나는 외모엿음.
(19)뭔가 싸가지없게 생겻는데 생각보다 착하고
(20)고추도 작아서 빨리 끝내고 집가야지 이 생각으로
(21)열심히 여성상위 해주고잇엇는데
(22)얘가 잠깐 멈추라는거..
(23)그러더니 머뭇거리면서 혹시 형수님 이라고 불러도되냐고ㅋㅋㅋㅋ
(24)ㅋㅋㅋㅋㅋ
(25)별 ㅅㅂ..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26)벌렁 누웠더니 올라타더니
(27)존나 열심히 하는거ㅋ
(28)지 혼자 정은씨??하면서 이름부르고
(29)형수 미안해요 저 너무좋아요 이지랄
(30)속으로 이거 큰일날새끼네 하면서
(31)그냥 눈감고 빨리끝내라 이러고잇엇는데
(32)갑자기 얼굴위로 뜨거운게 후두둑 떨어짐
(33)아 존나 하다가 쳐우는거.
(34)오빠 왜그래;;;하니까
(35)기다렸다는듯이 엉엉움 ㅅㅂ….
(36)그래서 그냥 어쩌지..하다가 안아줬는데
(37)진심 꺼이꺼이쳐울다가
(38)미안하다하고 감;;;;
(39)왜그래진짜..
(40)5. 손도끼남
(41)이새낀 경기도에 있었을때 만난새낀데
(42)얼굴은 통통한 김유정 닮음ㅋㅋㅋㅋㅋ 요새 박보검이랑 드라마찍고
(43)있는 그 김유정 ㅇㅇ
(44)근데 벗겨놓으니 온몸이 문신잼
(45)안씻겨줘도 된다고 지가 훌훌 씻고나오더니
(46)씻고오라네?
(47)훌ㄹ룰룰루~~씻고나왓더니
(48)침대에 턱 하니 손도끼를 옆에 놓고 앉아서 날쳐다보고있음
(49)존나놀래서 그거뭐야?ㅡㅡ뭔데. 어디서났어? 했더니
(50)아 신경쓰지말라고~~자기가 예전엔 조건만 했었는데
(51)각목을 한번 당한적이잇다고
(52)그 뒤로 ㅈㄱ을 하던 업소를가던
(53)자기 호신용으로 손도끼를 들고다닌다는거임 ㅋㅋㅋㅋㅋㄲ
(54)이뭐병..
(55)그래서 최대한 좋은 말투로 달래듯이
(56)아니 오빠 여기 오피고 이미 들어올때 계산다끝난건데
(57)각목이어딧냐고 그거치우라고 깜짝놀랏다고 했더니
(58)자기도 아는데 미안한데
(59)날 해칠려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 심리적인거라고
(60)계속 빡빡우기는거임ㅡㅡ
(61)ㅅㅂ이새끼가 하다가 혹시 미친척
(62)내 대가릴 저걸로 찍으면 어떡하지 ㅈㄴ무서워서
(63)실장한테 내려와달라할까 짱구굴리고있는데
(64)얘가 진짜 걱정말라고 진짜 옆에 두기만 한다고계속 ㅈㄹㅈㄹ
(65)폰도 못만지게하고 화장실도 못가게함ㅠ 썅..
(66)그래서 그럼 제발 침대 아래에 놓고하자고 햇더니
(67)또 한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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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거 실갱이하느라 한 20분 지난듯.
(2)끝까지 침대옆에 두고한다는거 어르고달래고 무섭다고 징징거려서겨우겨우 바닥에 두고 심장이 쫄깃한기분으로 시작했는데..
(3)3분 조루였음.
(4)그치만 그 당시엔 이새끼 나갈때까지
(5)두근두근 조마조마..
(6)얘 문닫고 나가자마자 안도감에 바로 실장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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