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국 신천지 교인 ‘9만명 버스 2000대’로 12일 대구 집결…교통대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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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입력 2023.11.06. 오후 1:25 수정 2023.11.06. 오후 7:33 기사원문
(3)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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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말 대구스타디움서 수료식 열려
(6)지난해 11월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규모 종교행사를
(7)가지고 있다. ⓒ News1 DB
주말인 오는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도 수료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대구를 찾아 대규모 행사를 연다.
지난해 신도를 태운 대형버스 등 2900여대가 동시에 움직여 교통체증 관련 100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자 관계당국이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신도 114기 수료식이 열린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대형버스 2000여대를 타고 대구에 오는 신도 수는 9만
~9
만5000명으로 추정된다.
주최 측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계당국과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대형버스 수천대가 넓은 부지를 찾아 달성군 구지면으로 이동해 주차하기로 했으나 약속한 주차장소 범위를 벗어나 다른 구역에 불법주차를 한 바람에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배우자한테도 꼭꼭 숨기던 신천지들이 작년에도 대구 행사 갔다가 이슈화 되서 많이들 걸렸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