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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스틱 범벅’ 스무디 먹고 유
(2)산” 일파만파…카페 본사 결국
(3)입력 2023.10.06. 오후 3:05 기사원문
(4)김경훈 기자
(5)(1) 가가 ⑤
(6)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7)[서울경제]
(8)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간 스무디를 마신 임산부가 장 출혈로 인해 유산까지 하는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판매한 카페 측의 대응이 무성의했다는사연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본사 측은해당 대한 가맹계약 해지 통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9)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에 위치한 한 프렌차이즈 카페 지점에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섞인 스무디를 마셨다가 장 출혈 소견을 받고, 아이까지 유산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10)해당 지역에 거주한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카페에서 저와 남편, 아이가 마실 똑같은음료 3잔을 시켰다”며 “이 음료에는 말도 안 될정도로 대용량의 플라스틱 조각들이 들어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11)심장사상충과내·외부 구충을
(12)한 번에!
(13)나에게 전부인 너를 위해
(14)넥스가드 스펙트라로 지켜줄게!
(15)그러면서 A씨는 “음료를 확인한 결과 정말로 음료 반 플라스틱 반이었는데 나와 남편은 이를 모르고 마셨다”며 “남편과 나는 잇몸, 목 내부부터식도, 장기들이 다 긁힌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고, 장출혈로도 이어졌다”고 상황을 전했다.
(16)A씨는 “치료 과정에서 임신 초기였던 나는 결국유산이 진행되고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오늘(3
(17)일) 결국 아이를 잃었다”면서 “카페 점주는 당시
(18)주문이 많아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재료를 소분해
(19)둔 플라스틱 용기를 그대로 넣고 갈아 음료를 만
(20)들었다”주장했다.고
(21)문제는 해당 카페대처였다. A씨는 “점주가 응의
(22)급실와서에한다는 말이 ‘플라스틱이어서 소화
(23)가 잘 된다’‘플라,스틱이목넘어갈 리가 없으로
(24)다등 말도 안 되는’소리를했다”며 “점주는 합
(25)의를 원하면 치료비위로금와50만원만 주겠은
(26)다”고당시을전했다.
(27)결국본사 측에 항는연락을 했다고 한다.의
(28)A씨는“(본사 측에서도) 있수 없는 상황이고
(29)심각한상황임인정했으나 업주을실수이고의
(30)부주일어난 일”의로이“업주와 해결하라고며
(31)하더.치료비와위로금으 100로만원최대이
(32)라며생명에값매기며더 이줄 수 없다고상
(33)하마지막며으로끊었다”덧붙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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