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튜버 1위 미스터 비스트 근황

(1)저번에 사람들 눈뜨게 해준 것도 모자라 이번엔 아프리카
(2)대륙가서 우물 100개를 팜

(1)케냐에서 시작해서 아프리카 전 대륙을 싹 이동함

(1)아이들이 미스터 비스트 환영해줌

(1)이 나라에서 물은 싹 오염된 건 기본이고 멀쩡한게 없음

(1)당연히 사람들은 식수가 필요한데 멀쩡한게 없으니 이 물을
(2)먹으면 ㅈ되는데 살려면 어쩔수 없음

(1)ㄹ 8/100
(2)이 얘기 듣고 지미가 ㅈㄴ 큰 드릴 기계를 가져와 분노의 드릴질로 인해 분수 터짐 엌ㅋㅋㅋ

(1)드릴로 뚫어서 물이 나오면 그 물을 보관할 겁나 큰 탱크

(1)ㅈㄴ큰 탱크를 하나도 아닌 두개씩이나 설치하고 타워도 설

(1)기계가 땅을 파는 방식을 소개
(2)별거 없고 ㅈㄴ 큰 드릴로 ㅈㄴ 깊게 쑤셔박아주면 분수가뿜어나옴

(1)ㅂ 30000
(2)물이 터지면 요로코롬 펌프를 설치해줌

(1)물 뿐만 아님.
(2)컴퓨터와 책장도 무료로 설치해주고

(1)아이들 학교에 가서 책상 바꿔주고 화이트보드랑 빔 프로젝
(2)트도 설치해줌

(1)다음 나라로 갔는데 여기부턴 보통 수준이 아님

(1)여태까지 거쳐온 나라들은 끽해야 12키로를 걷는데여긴 정글을 뚫어야함
(2)심지어 아이들이 하루에 2번을 감. 그냥 미친 곳

(1)지미가 그 곶통을 체험해보려고 물통들고 나섬

(1)정글이 그냥 일직선으로 쭉가는 평범한 길이면 다행이겠지
(2)오르막길 내리막길 미춰버림 그냥
(3)이렇게 개고생해서 도착했는데 물 뜨는곳이 저거임.보기에는 맑고 깨끗한데 당연히 오염 됨

(1)심지어 어떤곳은 물 뜨러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함
(2)근데 딱봐도 낡고 부실해서 비 심하게오면 그냥 개박살!
(3)더욱 놀라운건 저 다리 건너편에 병원하고 학교가 있음
(4)공사하는 동안 짐바브웨로 넘어옴

(1)어느 한 마을의 병원에는 한달에 50명의 아이를 낳음

(1)당연히 임산부들에게는 깨끗한 물과 음식이 필요함
(2)당연히 깨끗한 물은 없음
(3)심지어 이 물도 1키로 걸어가서 퍼오는건데 임산부가 직접
(4)가서 퍼옴
(5)양동이 하나에 1.8L인데 그걸 임산부가 나름

(1)여기도 당연히 물 파주고 물탱크 설치빔

(1)53000원
(2)심지어 아이들에게 자전거 수 백대를 선물
(3)다른곳에는 주민들 요청으로 태영광 패널도 설치 해줌

(1)이렇게 쭈욱 달려서 물탱크 100곳 설치해주고무너진 다리는 튼튼한 새 다리를 설치
(2)참고로 100군데나 물을 파줬는데 아직도 많은 곳이 필요로
(3)지미가 기부 사이트 링크 올려서 원하는 사람들은 기부를
(4)본인들은 일절 따로 가져가는게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