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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인데도 가해자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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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3.11.03 MBC뉴스
(2)지난 2017년 9월 60대 남성 A씨는
(3)날벼락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4)아내가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5)합병증으로 인해 아내는 뇌전증과 파킨슨병까지 앓았고
(6)이후 섬망 증세 등이 나타났습니다.
(7)섬망은 뇌의 전반적인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증후군으로
(8)인지장애와 의사소통 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9)아내의 폐암 판정 이후 5년 반 동안 지속된 남편 A씨의 간병.
(10)그러나 A씨는 지난 4월 도구 등을 이용해
(11)아내를 질식시켜 살해했습니다.
(12)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아내가 섬망 증세로 인해
(13)자택에서도 넘어져 부상을 당하기 시작하자
(14)그를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5)A씨는 직장생활과 간병을 병행해왔으며
(16)범행 다음달인 5월 상주 간병인 고용도 예정돼있었지만,
(17)아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 뒤
(18)자택 내 컴퓨터와 휴대폰 등에
(19)유서형식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법원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21)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22)A씨는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23)서울중앙지법
(24)”A씨 범행으로의해자의 유족들은고통을 받았다”적인
(25)피
(26)큰정신
(27)은 18:04 14″A씨가유족과
(28)합의이에르못했다”지
(29)A씨가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했으며범행 전까지 아 내 를 간 병 했 다”1996년 결뒤혼한
(30)원
(31)범행 이후 스스로도법원 상당한해당
(32)죄책감을과고통
(33)다”있느끼고
(34)서울중앙지법
(35)”A씨가 형사처벌을 받인 선처를은전력이없는 점과탄원하는 점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
(36)A씨의 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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