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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글] 언니들 경복궁가면 가슴이 너무 아리지 않아?
(2)조회수 385 | 추천 18
(3)갈때마다 막 가슴이 찢어질거같고 눈물이 주륵주륵 떨어져서 잘 못가겠어.. 사실 저번달에 야간개장해서 갔는데 막 누가 심장을 부여잡는 것처럼 찢어질 거 같더라
(4)정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가슴이 너무 아리고 눈물이나..
(5)경복궁에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아니, 누굴 만나야 하는것처럼? 너무 미안하고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가 마구 치는 느낌이야…
(6)나년 왜 그런걸까? 전생에 공주.. 뭐 그런거였냐고..
(1)수랏간에서 파 썰던 나인시절이 생각나는보구나06.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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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런건 아닌듯. 너무 감정에 휩쓸려서 눈물만 하염없이 나더라. 마치누군가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끝내 가지못해 이루어지 못한 사랑. 그런 느낌이야
(3)드디어 경복궁에 갔는데 이미 시대는 흘러버렸고 다음생에서야 경복궁에 올수있었던 그런 너무 슬픈 느낌이 들어.. 누군가 날 경복궁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 dc App
(4)기다리고 있던거 맞는듯… 계란말이 해야하는데 언니는 파 다져놨는데 옆에 계란 풀던 나인이 너무 굼떠서 기다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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