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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의 어머니의 고깃집에 방문했다가황당한 일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2)평소 혼자 식당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을 정도로고기를 좋아한다는 글쓴이 A씨.
(3)A씨는 친구 어머니가
(4)동네에서 고깃집을 하시고 있기에
(5)이왕이면 친구 어머니네 가게에서 먹자는 마음에삼겹살 3인분을 시켜 먹었다고 합니다.
(6)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는 고깃집은 가격이 저렴했지만
(7)양도 적은 편이었기에
(8)A씨는 혼자 3~4인분을 시켜 먹고 있었는데요.
(9)A씨는 “갑자기 어머니가
(10)소갈빗살을 가지고 오시더니
(11)내가 말랐다면서
(12)팍팍 먹으라고 갈비를 구워주셨다”면서
(13)”눈치도 보이고 해서 안 먹었더니
(14)얼른 먹으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습니다.
(15)친구 어머니는 “친구랑 친하게 잘 지내라”는
(16)말까지 남기며 고기를 구워주셨는데요.
(17)고기 추가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18)고기를 더 챙겨주시는 친구 어머니에
(19)A씨는 공짜로 챙겨주는 거라고 생각해
(20)고마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21)그런데 계산을하고 난 후
(22)평소 먹던 것보다 많은 금액이 찍혀 있었는데요.
(23)놀란 A씨가 영수증을 살펴보자
(24)영수증에는 친구 어머니가 주신 줄만 알았던
(25)소갈빗살 금액 32,000원이
(26)그대로 찍혀있었던 것이었습니다.
(27)A씨가 “그냥 주신 거 아니냐”고 묻자
(28)친구 어머니는 “딸 친구라도 장사는아무리
(29)공과 사를 구분해서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는데요.
(30)심지어친구머는
(31)A씨에게 문자로 계좌번호를 보내며
(32)3만 원을 입금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3)강매를시키와
(34)와 시키지도 않았는데;
(35)삥 뜯긴 거맞는 것 같다”, “와 저거는 사기다”,사연을 접한네티즌들은이정도면
(36)키네
(37)와 시키지도 않았는데;매출 3만원 올리친 삭제시키네구를
(38)겠고딸
(39)뭐야 시키지도않았는데;;
(40)”어머니때문에랑손생겼네”,절하게?”,
(41)”시않은 걸 계산한키지도다고
(42)시키네
(43)시키지않았는데;
(44)매출 3만원 올리겠다고 딸 친구를 삭제시키네뭐야 시키지도않았는데;;애한테 그것도 딸친구한테 강매크
(45)”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며 황당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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