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절대없음. 앞으로 유럽에서 뛸일 없다”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절대없음. 앞으로 유럽에서 뛸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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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말의 희망도 없다!…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NO’ 선언→”다신 유럽서안 뛴다”
(2)엑스포츠뉴스 입력 2023-11-05 14:00:02 수정 2023-11-05 14:00:02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절대없음. 앞으로 유럽에서 뛸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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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더 이상 유럽에서 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확인사살 했다.
(2)유럽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메시는 임대 이적 계획을 부인했다. 프랑스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럽에서의 경력이 끝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3)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메시는 더 이상 유럽에서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로 진출한 메시는 최근 바르셀로나 임대 루머와 연결됐으나 단호하게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4)메시는 “12월에 임대로 인터 마이애미를 떠나는 것? 아니,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런 걸 고려할 가능성도 없다. 내 유럽 도전은 끝났다. 하나님 덕분에 난 유럽에서 특별한 경력을 쌓았고, 내가 꿈꾸던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었다”라면서 “이제 난 미국으로 오기로 결정했다. 내 프로 경력에서 다시는 유럽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유럽 무대 복귀는 없을 거라고 말했다.
(5)친정팀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메시는 “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었다. 내가 항상원했던 것이고, 거기서 가족들과 함께 은퇴하는 걸 꿈꿨지만 불가능했다”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절대없음. 앞으로 유럽에서 뛸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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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 복귀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다. 2021년 PSG로 떠나야 했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은퇴하는 건 불가능했다. 임대 이적 가능성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2)그래도 꾸준히 경기를 챙겨본다면서 앞날을 응원했다. 메시는 “PSG에서 뛸 때도 바르셀로나 경기를 챙겨봤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부임 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쥘 쿤데 같은 경험 만흔 선수들이 합류했다. 팀은 잘 발전하고있는 것 같다”라면서 “어린 선수들의 실력도 훌륭하다. 아름다운 팀이며 이번 시즌이 성공을 이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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