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조 날리고 결국 고개 숙인 칭다오

시총 1조 날리고 결국 고개 숙인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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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시총 1조 날리고 고개 숙인 칭다오
(2)고개 숙인 칭다오
(3)중국 산둥성 칭다오 맥주 제3공장
(4)칭다오 맥주, 뒤늦게 공식 사과 성명
(5)칭다오 맥주 입장 변화
(6)지난달 20일지난달 22일
(7)칭다오맥주칭다오 맥주 관계자
(8)”영상 속 인물과 영상 촬영자
(9)모두 외주업체 노동자”
(10)”촬영 장소 역시“공안기관에 남성 신고해”
(11)야외 공공장소로 보여”
(12)“해당 맥아 모두 봉인”
(13)중국 매일경제신문 인터뷰
(14)코바가지 감자
(15)사흘 만에 시가총액 1조 원 증발
(16)2023101911 하의 임무는
(17)피의 지도 않는데
(18)“해당 남성은 공안당국에 구금돼”
(19)“원자재 운송 관리에 허점,
(20)홍수로漂漂
(21)깊은 죄책감으로 진지하게 반성중”
(22)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한 남성이 맥주의 주재료인 맥
(23)아에 소변을 봅니다.
(24)중국 산둥성 핑두시에 있는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촬영된 이 영상은 지난달 19일부터 SNS에서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25)소비자들은 경악했지만 칭다오 맥주는 13일이 지나서야 원자재 운송 관리에 허점이 있었다며 사과하는 성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6)영상이 공개된 다음 날에는 “남성을 공안기관에 신고했다”며 “해당 맥아를 모두 봉인했다”고만 입장을 냈습니다.
(27)이틀 뒤 칭다오맥주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영상 속인물과 촬영자 모두 외주업체 하역 노동자”라며 “촬영
(28)장소 역시 야외 공공 소로 보인다”고 책임을 회피하는
(29)듯한태도를 취했습니다.
(30)하지만 사흘 만에 칭다오 맥주 시가총액은 1조 원 넘게
(31)사라지고 국내외 매출도 급감하자 뒤늦게 허점을 인정
(32)한겁니다.
(33)모든 직원들이 운송 차량에 있는 원료를 접촉할 수 없도
(34)록 봉인하대책도 밝혔지만 맥주 이미지 손상은겠다는
(35)불가피해 보입니다.
(36)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37)영상편집 : 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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