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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물 season3_lotte.20 시간
(2)나 이번에 부산다녀오면서 택시탔거든카택 안 부르고 걍 잡아서 탔음
(3)기사님이 카카오 안 부르셨네요? 하셔서 뭐지 꼽주는건가? 하고 걍 네에ㅎ; 이랬단말야
(4)근데 그게 아니고 자기는 카카오를 사람 많은 데선 안켠대… 이유가 왠줄 알음? 여름에 삼성병원 앞에서 어떤 아가씨가 엉엉 우는 할머니를
(5)il 115만
(6)태워주더래
(7)그래서 엄니 무슨 일 있으셔요? 했더니 1시간동안 땡볕에서 택시를 못 잡았다고, 택시가 이렇게 많은데 자기가탈라하면 다 예약한 사람 있다고 그랬대는거임
(8)그래서 젊은 여자분이 카택 불러서 택시 대신 잡아주신건데 그거 듣고 그날부터 병원, 기차역, 터미널 이런데선카택 안텨신다함
(9)오후 7:27·2023년 11월 3일 · 61.8만 조회수
(1)나물어린시절 저와 손잡고 마산구장, 사직구장을 드나드셨던 아버지가 이제 야구표를 못 구하시는 게 너무너무 슬프고 (이제 전 롯데, 아빠는 엔씨팬이 됐지만) 그래서 기억 난 일화인데 ㅠㅠ 이런 문화 분야부터 필수적인 교통이나 공적 업무 분야까지 무조건적인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걸 경계하고싶어요 season3_lotte.1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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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5천il 21만22 1.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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