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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경제TV
(2)무신사서 8만장 팔린 머플러,
(3)캐시미어 1%도 없었다
(4)입력 2023.11.04. 오전 7:28 수정 2023.11.04. 오전 7:29기사원문
(5)1) 가가
(1)그런데 247 SEOUL의 제품을 구매한 A씨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상함을 느끼고 지난 10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과 에프아이티아이시험연구원(FITI)에 혼용률 검사를 맡기면서 내막이 드러났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성분 시험 결과 캐시미어 30%, 울 10%, 레이온 60%의 혼용률이라고 적혀 있던 이 회사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폴리에스터 70.4%, 레이온 29.6%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3)캐시미어가 1%도 함유되지 않고 저렴한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고급 캐시미어머플러로 둔갑한 채 지난 2017년 11월부터최대 6년 가까이 판매된 것이다.
(1)A씨는 검사 결과를 한 패션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에 공개했다. 이후 업체와 A씨가 협의를 거쳐지난 10월 31일 커뮤니티의 관련 글을 삭제했고, 업체는 판매를 중단하고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3)무신사와 수입 업체에 따르면 캐시미어가60% 포함돼 있다고 홍보한 이 브랜드의 다른 제품 ‘프리미엄 캐시미어 머플러’도 캐시미어가 아닌 폴리에스터, 레이온 등으로 만들어져 환불 대상이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32601?ntype=RANKING
확인하시고 환불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