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그릇에 소변 본 여직원 해고 후 반전

제빵 그릇에 소변 본 여직원 해고 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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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빵 그릇에 소변 본 여직원 해고했다가… 반전 판결
(2)김성훈별 스토리 • 7시간
(3)스페인에서 일어난 일
(4)CCTV에 한 여성 직원이 수차례 빵집 작업 공간에서 쭈그리고 앉아 제빵에 사용되는 그릇들에 소변을 보는 모습이 찍힘.->
(5)영상을 본 업주가 해당 직원을 해고했고, 직원은 이 처분에불복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함
(6)이 직원은 “소변을 담은 그릇은 제빵에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씻어 다른 도구들과 함께 보관했다”고 주장->
(7)카탈루냐 법원은 해고가 부당하다며 직원에게 해고로 인해받지 못한 급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
(8)빵집 주인이 직원들에게 CCTV 설치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
(9)스페인 법에는 탈의실, 화장실, 식당 등 직원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에는 CCTV를 설치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10)이러한 장소에서 CCTV로 촬영하는 것은 사생활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함->
(11)빵집 측은 해당 공간이 식품 생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CCTV녹화가 합법적이라고 주장했지만
(12)법원은 “직원들을 위한 휴게 공간이 따로 없다”며 이 주장을기각함
(13)휴게실을 따로 만들어두지 않아 CCTV 찍힌게 불법이라 재판에서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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