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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故박지선 3주기, 여전히 그리운 ‘멋
(2)쟁이 희극인’
(3)입력 2023.11.02. 오전 10:28 기사원문
(4)강효진 기자
(5)1) 가가
(6). 고(故) 박지선. 제공|제천시
(1)[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고(故) 박지선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3)고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두 사람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부친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4)경찰은 당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했으나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돼 범죄 혐의점은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5)특히 고인이 사망한 날은 생일을 하루 앞둔 날이었기에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6)그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수많은 동료들이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개그맨 동료 박영진이 꽃다발을 들고 찾아 “늘 잘 지내”라며 인사를 건네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음을 전했다. 더불어 생전에 절친이던 배우 이윤지 등이 매년 고인의 기일을 챙기며 애틋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7)한편 고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데뷔해 다양한 코너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2008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멋쟁이 희극인’으로불리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던 그는 다양한 연예 행사 MC로도 활약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T
(1)박지선 (사진=박지선SNS)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스포츠경향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고 박지선 납골당을 찾은 개그계 동료들. 이하 박성광 인스타그램
(1)3년째 꽃을 보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신과 어머니의
(3)평화를 빕니다.
(4)스포츠경향
(1)3년째 꽃을 보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신과 어머니의
(3)평화를 빕니다.
(4)- 영원한팬 –
(5)사진=박성광 SNS 캡처
(1)故 박지선 이미지 텍스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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