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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랍스터에서 나온 정소라던데… 이게 검처럼 되는게 맞는지?
(2)아니면 수입하면서 무게를 늘리려고 검을 주입했는지?
(3)혹시 아시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4)문제의 영상 링크 겁니다.
(5)무려 랍스터 요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6)그런데 계속 씹는데 이게 씹히지 않아서
(7)’뭘까?’ 딱 꺼내 보는데
(8)ㅋㅋㅋㅋㅋㅋZㅋㅋㅋ
(9)어! 이게 뭐야!!
(10)어? 근데 이게 늘려보니까
(11)누가 봐도 껌인데요..?
(12)수입을 하면서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
(13)껌을 넣을 수 있겠냐라는 어떤 질문을 주셨는데
(14)사실 여러분, 중국에서
(15)수입 해산물의 무게를 늘리기 위해서
(16)뭐 납이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17)껌으로 중량을 부풀린다니 왜..?
(18)사실 중량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19)쇠나 납 같은 걸 넣는 게 좋지.
(20)냄새를 이제 맡아보는데
(21)약간 민트?
(22)화~한 냄새 같은 게 나요.. 또
(23)멘탈바사삭
(24)지금 이게 뭐냐라고 물어보고 있는데
(25)웨이터가 와서 뭐말을 하고 있는데요.라고
(26)고환이라는얘기하고 있네요.를
(27)이것은 씹던 껌이 아닙니다!
(28)랍스터의 고환이라고 표현이 됐는데
(29)어느 정도 맞는 말
(30)영어로는 ‘Testes’.
(31)수컷 랍스터에 들어있는 정소
(32)주로 동남아 국가에서
(33)랍스터라고 하는 것은 주로 뭘 얘기하냐면요.
(34)멋쟁이닭새우
(35)동남아에서는 흔히
(36)랍스터나 크레이피시라고 보통 부르지만
(37)스파이니 랍스터가 맞는 말!
(38)더듬이가 아주 길게 나와 있는 그런 종들이죠.
(39)동남아 국가에서는 양식도 많이 하고 있고
(40)야시장이나 해산리조트에서 많이 다루는 고급도전물문점에서주로취급을 하고료 입니다.
(41)호텔이나식재
(42)이 닭새우 해부도가 있는데
(43)출처: etc.usf.edu/clipart/47900/47948/47948.jobst.organs.htm
(44)여기서 T라고 되어 있는 이 부분을
(45)출처: etc.usf.edu/clipart/47900/47948/47948_lobst.organs.htm
(1)이 T를 뭐라고 하냐면 ‘Testes’ 라고 하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직역을 하자면 고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3)여기서는 “
(4)수컷의 ‘청소’ 또는 ‘이리’라고 한다.
(5)앞서 제보 영상에서 봤던
(6)문제의 부분이 바로 이 부위
(7)카리브해 가시바닷가재에 대한 사후 조사와
(8)출처: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022201120301592
(9)’어장의 병약’ 이라는 논문을 보면
(10)[여기서 이제 가시바닷가재라고 말하는 것이
(11)스파이니 랍스터라 말합니다.
(12)각 부위별로 명칭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13)여기 H라고 되어 있는 U자형의 기관이 있습니다.
(14)이 기관이 바로 여기서도 고환이라고 직역이 나오는데
(15)이게 정소가 되겠습니다.
(16)모든 스파이니 랍스터에 있는 게 아니라
(17)수컷 중에서도 이 정소가
(18)발달이 된 이 시즌이 있을 거 아니에요?
(19)이 시기에만 이게 나오는데
(20)여기 한 논문을 보면 뭐라고 되어 있냐면
(21)암수 구별법이 여기에서 나오고 있고요.
(22)정낭의 색은 새우 살색과 유사합니다.
(23)츄잉껌이라고 되어 있는 이 부분은
(24)먹지 않는 한 별문제가 되지 않으니
(25)호들갑 떨 필요가 없지요. 라고 나와 있네요.
(26)이게 스파이니 랍스터의 정소 부분이 해당이 되고
(27)콜라겐 섬유로 밝혀졌다. 라고 되어 있어서
(28)이게 뭔가 조금 발달이 되면 될수록
(29)껌처럼 쭉 늘어나는
(30)그런 성질을 가졌다라는 것을 유추를 할 수가 있습니다.
(31)앞으로이스파이니 랍스터를드시다가
(32)껌 같은 게 나오면
(33)정소의 일종이구나.
(34)랍스터 껌에 놀라신 분들에게
(35)심심한 위로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