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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단지 아파트와 중학교 사이에 널찍한 부지가 방치돼 있습니다.
(2)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3)비가 오면 개구리 울음소리에 창문을 열어두기 힘들 정도입니다.
(4)문종석 / 부지 근처 아파트 주민
(5)비만 오면은 어디 막 엄청나게 소리 많이 나버려요…
(6)자막뉴스.
(7)문을 열어 놓으면은 완전히 개구리도 여러 종류가 있어가지고요…
(8)약 1만 제곱미터, 3천 평 규모의 이 땅은
(9)중국 외교부가 100억 넘게 들여
(10)지난 2014년에 매입한 부지입니다.
(11)업 만행을 규탄한다
(12)게 유단이
(13)남구 월산동에 있는 광주 중국총영사관이 임대건물이고 좁은 탓에
(14)새롭게 공관을 짓기 위한 겁니다.
(15)하지만 10년째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않으면서
(16)잡초만 무성한 땅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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