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아서 내려라”…뇌성마비 승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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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부터 기어가게 한 항공사
(3)입력 2023.10.31. 오전 9:45 수정 2023.10.31. 오전 9:49
(4)김홍범 기자
(5)1) 가가
(6)지난 24일(현지시간) 로드니 하진스의 아내인 디애나 하진스가에어캐나다 항공기 내에서 겪은 일을 알리며 올린 남편의 사진.사진 디애나 하진스 페이스북 캡처
(7)기내용 휠체어 서비스를 제공할수 없다고 해서 부부는 농담
(8)인줄 알았는데 다른 비행 해야한다고 재촉함
(9)어쩔수 없이 12열부터 아내가 다리를 들고 출구까지 기어서갔다고
(10)현장에 있던 10명 이상의 항공사 인력은 이를 지켜보기만 했다고함
(11)에어캐나다 측은 사과와 2000 미국달러(약 270만원) 바우처 제안함
(12)이에 아내인 디애나는 “나에게 1만 달러를 보내든 그 이상을보내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차라리 이 돈을 장애인 승객을 위한 서비스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함
(13)도대체 북미쪽 항공사들은 왜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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