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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직업을 소설가라고 소개하면 인간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장점: 아무도돈 빌려 달라고 안하고 보험 영업하려고 안 함. 같이 밥 먹으면 밥값도 대체로다른 사람이 내주는 경우가 많음. 예외가 딱 하나 있는데 시인들하고 같이 밥먹으면 소설가가 밥값 내야함
(2)오후 7:09.2023년 5월 18일 671만 조회수
(3)1.2만 리트윗 662 인용 5,156 마음에 들어요. 381 북마크
(1)등단 13년차 시인임. 얻어먹는 일 거의 없고 술자리 대부분을 내가 냄. 사실 매우가난한데도 수입의 절반 이상을 술값내는 데에 씀. 가오랑 자존심 때문에 어쩔 수없음…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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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혹시 지인이 철학자들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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