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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 명품 선물 같은거 받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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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품백 고급차 환수해야”
(2)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지난 27일)
(3)제가 원하지 않아도 온갖 선물들을 다 했고, 받기 싫다고 표현했는데도계속 푸시하는 게 있어요. 결국, 그럼 제가 받은 게 돼버린 거고.
(4)”명품백 고급차 환수해야”
(5)제가 하루 이틀 명품 손도 안 댄 적도 있어요. 그냥 바닥에.
(6)그러면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왜 명품 안 뜯어 보냐 서운해하고…
(7)고마워요 :)
(8)#뱅앤올룹슨
(9)좋아요 576개
(10)fencing2020 생일 메세지와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1)하루 남은 연휴 마무리까지 행복한 시간 되세요 :)
(12)8월 11일
(13)선물 감사해요 :)
(14)좋아요 265개

받기 싫은거 맞음? ㅋㅋ

차라리 “명품선물에 눈이 멀었었다”라고 하는게 낫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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