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가고 있는 lg 생활건강 내부 분위기.txt

(1)LG생활건강 051900・KOSPI
(2)+ 관심종목 :
(3)일봉 주봉 월봉 1일 3개월 1년 3년 10년
(4)10월 27일 오후 16:10 장마감차트 더보기 • 면책조항 ①

(1)회사는 직원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곳이라는 가장 단
(2)순한 진리를 버린 회사의 결말이지
(3)운이좋아 망정이지 참 오래걸렸다
(4)회사가 십몇년을 연속 성장해도 임원 연봉만 잔뜩 올리고 직원들 연봉은 제자리걸음, 덕분에 계열사 최저수준의 급여라 그룹내에서 거지새끼들로 인식 박힘
(5)그렇게 임원들이 특출나고 직원들은 실력없었나 하면, 그렇게 무리하게 시키는 업무와 프로젝트들 주말에도 출근하며 적절한 투자와 시스템개선 없이 어떻게든 사람 갈아가며 일 완수시킨 직원들이었고, 반대로비전도 없이 이산으로 가자 저산으로 가자하며 자기커리어에 도움될 간판 번지르르한 일들만 시키던 임원들이지
(6)거기에 임원들도 보면 실력으로 올라간 임원 말고 빽으로 자리에 앉혀준 임원들 꽤 있어서 이야기 나옴, 집안이 어쩌고 처가가 저쩌고…. 그러니 임원이 비전과인사이트가 있을리 없음. 직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회사 나아갈 방향 내놓으라고 시켜서 본인 이름 박아서 발표함, 대체 하는일이 뭔데…
(7)직원들에겐 평일야근 주말출근도 돈도 안주고, 무료야근 시키는거 걸릴까봐 퇴근할때는 게이트로 나가지 말고 뒤에 화물엘레베이터로 퇴근시키는 회사다. 야근이 너무 늦어서 시내버스가 끊겨서 택시비 지원해달랬더니 그것도 이력 남는다고 직원 개인돈으로 알아서가라는 회사…
(8)벌써 튈놈들은 다 튀었고 그래도 내회사 발전하는게좋고 성과급 조금 보태면 타 계열사보다 엄청 적게 받는건 아니니까 그럭저럭 다니는 사람들 남긴 했는데,그래도 임원들 성과급은 뭐 몇십배 차이가 나더라
(9)참고로 지난 십몇년 눈부신 발전 사유? 그거 임원이 잘해서가 아니라 2005년부터 구본무 회장님이 시진핑당서기 시절 당서기실에서 방문단 온다는 말 듣고 이것저것 프로그램 짜면서 후 화장품 최고급세트 주고,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후 선물세트 보내주면서 이 브랜드 펑리위안이 쓴다고 소문나서 대박터진거.
(10)운빨 + 최고위층 실행 을 가지고 지금 임원들이 자기공적인거마냥 꿀꺽하고, 또 회사에서 번 돈 가지고M&A해서 매출 영익 뻥튀기한 다음 임원들이 잘해서매출증가한거고 직원은 한거없다는 기적의 논리 내세움, 아니 그 M&A 할 돈은 어디서 벌고, 또 새로들어온회사 융합 및 안정화시키느라 갈려나간건 누군데
(11)그나마도 최근에 M&A시킨 회사들은 돈먹는 하마에지들이 인수당한 주제에 오히려 주객전도로 회사 실무자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고, 최근엔 그렇게 몇백 몇천억을 주고 산 회사들이 국내 해외 할거없이 어떻게 되
(12)가고 있나… 특히 북미쪽이…
(13)그리고 올해초, 재작년 대비 작년 매출 영익이 꺾였다
(14)지만, 그렇게코로나 시즌에도 악착같이 일했던 직원
(15)들에게 회사가 말함 “작년 회사 매출 영익을 볼 때 성
(16)과가없었으므로 너네 성과급 없음”.
(17)한영익 7천억 뽑은 임직원 5천명 회사가 니네는 성해
(18)없다고 하자 사기 꺾임, 성과급으로 메꾸던 회사
(19)가 그걸 안진짜 그룹계열사중 상거지들이 됨. 이주니
(20)직 퇴사 가속화하고 남은인원들도 일할 마음을 잃음
(21)이와중에 길을 열어보겠다고 계열사에서 인원을 임원
(22)급으로 수혈해오니업종이 다른 인간들이 이래라 저,
(23)래라를하는데논그물을 던져라 바다에 비료를밭에
(24)뿌려라 지회시해서더 개사판남아계열사들은 일니
(25)잘하는 임원보급실무진으로 온 사람들은냈겠냐고.
(26)금방 적응했는임원급들 보면 한숨나옴데
(27)이 회사무가슨특별한 특허기술이 있어보이냐 그냥
(28)사갈아람운영하는 회사지서자동차 기름 아깝다고.
(29)수돗넣으면 차물가겠냐, 멈추지.가
(30)이회사 실무 직회사 주식 산적이 없다. 오히들은
(31)려 그간 올라간게 신기했지 지금 주가격 절반도 아식
(32)까운 회라거누구잘 앎보다
(33)어디 내년에도직원들 성과가 없다고 푸대접해계서
(34)속 인력유출그룹계열사시키고F급임들업어와서
(35)자살골 넣는꼴잘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