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프랑스 파리 노숙자 가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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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달 쯤 전에 출근하면서더러운 천에 덮인
(2)혹 더미를 보았다
(3)그 때 혹더미가
(4)꿈틀대더니
(5)그 토나오는 담요 밑에서
(6)나오는 게
(7)여자애가.
(8)그리고 또 한 명. 그리고 부모도.
(9)일가족이. 그런 곳에.
(10)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11)애두명 달린 식구가 다른 가족들처럼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밖에 땅바닥에자기 가방 사이에, 출근하는 우리들의
(12)코 밑에서.
(13)난 항상 파리에살아왔고, 주거 부정자는항상 봐왔고, 나도
(14)’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는아니지만… 글쎄다. 그런
(15))식일 거라고 상상 자체를해본 적이 없어. 그 사람들도 애들이 있을 거라고.진짜로 밖에서 잘 거라고. 뭐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걸 보니뭐랄까… 뺨싸대기를 맞은 듯.
(16)그리고 그날 하루는 온종일
(17)담요 더미에서 솟는
(18)그 작은 머리가.
(19)뭐 이딴게
(20)다 있어!
(21)어렸을가
(22)1자동차침대
(23)이었는데!
(24)애들이 그래야 되는거지!그 꼬마들이
(25)자는 데에 2백서애미터떨어진 데에선
(26)60유로하는잠옷 파 가게도는이 순간 지금 바,옆에서, 지들들
(27)있다고지.금이때로
(28)내집 바로구반대편이
(29)인생을 그런,애이아니라 지금,
(30)으시로작한다니.식
(31)예방접종은
(32)축하해줄까?
(33)부모들은?그
(34)길거리에을
(35)자기 자
(36)정이심
(37)만워야재
(38)어떤 걸 까?들 에 대체대
(39)희망은한
(40)아직
(41)있갖
(42)수도 있겠지.할고
(43)내가 뭘 모 른다길거리 아의 이들있다 하지만.
(44)에나마다어디상마 다 저세은
(45)녁침
(46)록은비망이런서에코앞
(47)…마치나게’안녕오?하루는늘
(48)어땠어나?두살인데밤낮으로내
(49)매트리스에앉으면보
(50)찬밥먹는데’라고 말을것 같아서.는
(51)그래모서니 구 역예게든질 나매 하 기말도 안되게,되어버려 .인 터 넷에서친구들 과 한잔…
(52)아
(53)영화
(54)주말예여행 약
(55)오후 8시
(56)몇 주가 지 나면되착이 어서외 에 다 걸른수 없 돼게
(57)집
(58)그것
(59)생각할
(60)그렇나날이 가고게
(61)내가지갈때면…
(62)동네런생각
(63)사람들왜 냐 장면은꽤듯다.
(64)몇난감개 부 옷모들몇 벌 있길이
(65)통 몇
(66)래….
(67)사 랑 언니,하는혹시 애 들이다 남
(68)쓰
(69)장난감 없어?사실은 이런다고 그 사람들 게 집 이나일이 사나 회 보호를 주진 않의는다 거는잘 안다. 본질적으 로 나만는 기을 분낫게할 뿐이라는 것도. 근 안 그데 러 미칠면듯하잖아 머릿.자꾸자속을채워꾸만가잖아, 뭔가 라 도 하 않으지 면 좀,행동하 않으지 설령 사소한 것면,이더라도.이기 적
(70)뿐
(71)게도.
(72)신들젠장당
(73)… 이러때에는
(74)위기따얘실제 일 이일어나고고
(75)알게 뭐야…
(76)부모들 못하던데. 가끔어네명이서 같 의사는 보러 가는지이물 어 싶다보고 길거리.찾아에서와 적서 어도 최소한의 건강상태에있는지 확인해 주 그런 사회 제도는있는걸까? * 그럴 정말로거라고믿고싶다.(*정 말로친구가 말해주기를있지 그, 사 람들이제런 도 를 피하는걸 수도 있어.불법체류민 이 라 거나불은
(77)묻 것임)는
(78)날씨가 쌀쌀해진다.
(79)저잠자리에 들며녁에떠는에 그 사람들을된다. ( 짜증나)
(80)비참하게상상하추
(81)애들 물5, 10유로에 파는건을
(82)허름한장터를 발견
(83)엄청 따땃한
(84)엄청 잘 샀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85)찾았를 을 거야보호소를 찾았… 아냐,더 낫지 ! 백 만장자가거두어 주겠다고나서서 그래서… 그래서…호소
(86)찰이 쫓아 낸 게아닐거야!실 해 어.! . . 엄청.라구!경
(87)확
(88)잘낼거
(89)지적이고 훈훈하고 희망이엿보이는 대단한 결말을 내고싶었 아지만 것도무 없다.딱히 결말은 없음. 게다가교훈이랄까 내용도 없다.’난 뭘 해보했다’려고라도따위 의 건 더더욱 아니고.어차피 결국에는 정말로대단한 도움 되는것도 아니니까.이뭔 말이 하고 싶었던 건지나도 잘 모르 겠 그냥다.몇 전부주 터 날 괴 롭 히는거라서 털어놓고 싶어서,그래서 내 블로그를 그 용도로도런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다 입 니다 . 바보 같고쓸데없다고 생각하셔도 자유.읽어주셔 감사해요!서(다음에는 겨드랑이로방귀 뀌 는 얘 기를 해보 겠음)
(90)쓸
(9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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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4년 베이징 우다코 12월..KFC앞에서 알몸으로도개자 포즈로 구걸하던 애기엄마가 생각나네….돈주려니깐 중국친구들이 말림 돈주면 안된다고…괘추윤날이였는데…벌써 19년전 이야기네 [8]이동
(2)| + 추천 R 답글
(3)LD 라떼가최고 2023-10-21 09:56:48 149 0거리의 사람에게 돈을주면 그돈이 불법적으로도 이용될수도 있고 노숙자들 알콜릭이면 술사먹는데 쓸쓰도 있는거고. 원래 기부는 정식적인기관통해서만 하도록 권장 되는건 맞아요. 그래야 그나마 균등하게 배분할수있다고, 하지만 이리떼고 저리떼고 마찬가지 일듯 싶지만..
(4)LD 요나아 2023-10-21 10:59:36
(5)가스파드 만화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도 노숙자가 약값 구걸하길래 가스파드가 돈줬더니 약국이 아니라 편의점 들어가서 소주 샀다는 썰 있었음..ㅠ
(6)LD 페르마의경리 2023-10-21 12:05:08 13 0
(7)예전에 호주에서 1달라만 도와달라고 구걸하는
(8)노숙인이 있어서 돈은 없고 가지고 있던 빵을주니까 다먹더니 2달라 달라고 구걸 하더래. 왜
(9)갑자기 2달라냐고 하니까 I’m Thirsty
(10)청태이프 2023-10-20 18:55:39670
(11)…그래도 살아가겠지 [1] 이동
(12)타인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이들은 종종 도덕적 우월감으로 평가받을 것을 우려해 자신의 의도를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나는 이게 싫다. 선행을 베푸는이들은 우월감을 향유할 자격이 있고, 마땅히 향유해야한다. 본디 선행은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고 위안을 얻기 위함인데, 선행을 베푸는 이들이자신의 이야기에 왜 자기 검열을 시도해야하는가?[2] 이동

파리도 노숙자가 많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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