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 남현희 사건 타임라인 정리 ㄷㄷ

(1)(뉴스 & 당사자 인스타 짜집기한 것)
(2)- 1월 초, 남현희는 남편과의 문제로 마음이 복잡했음.
(3)- 이때 전청조가 펜싱 수업을 받고 싶다며 남현희에게 전화연결 시도.
(4)첫 만남 때 전청조는 경호원을 대동하여 왕자님처럼 등장.두 번째 만남 때는 남현희에게 자신을 ‘재벌 3세’라 속이고 사업을 제안하며 가까워짐.
(5)전청조는 남현희의 허한 마음을 선물 공세로 더욱 더 비집고 들어감.
(6)- 3월, 남현희는 전청조를 펜싱계 관계자에게 소개해 줌. 펜싱계 관계자는 전청조를 남자로 소개받았지만 한눈에 봐도골격이 너무 여자같다고 생각함.
(7)- 전청조는 남현희 아카데미를 비롯해 주변 지인에게 희이름을 걸고 투자금 수십억을 받음. 심지어 자신의 경호원을이용해 남현희 식구에게도 투자금을 받음.
(8)남현희는 전청조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성전환 중이라 생각했고 사랑에 빠짐.
(9)- 7월,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소속인 20대 코치가 학생을 대상으로 1년 넘게 성폭행 한 사실이 공론화되면서 20대 코치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남.

(1)- 8월, 남현희는 인스타에 이혼 발표와 함께 “저와 딸아이, 가
(2)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 이라고 전창조에 대한글을 남김.
(3)-전청조는 투자받은 돈으로 계속 시그니엘에 거주하며 남현희와 해외여행을 가거나 명품, 벤틀리(외제 차)를 선물함.
(4)- 8월, 남현희는 전청조가 살고있는 시그니엘로 이사.
(5)어느 날, 전청조가 물에 닿기만 하면 2줄이 뜨는 2,000원짜리 가짜 임테기를 주며 임신라이팅을 함. 10여 개의 임테기를 사용하였고 전부 2줄이 나옴. 남현희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동생이 준 임테기를 사용했는데 1줄이 나왔음.
(6)산부인과에 가려는 남현희에게 전창조는 “산부인과 가지
(7)마. 널 책임지겠다. 같이 살자”고 말하며 결혼 각 잡음.
(8)남현희의 어머니는 “미국 가라. (재혼으로) 언론에 오르내
(9)리는 것이 싫다.”고 함.
(10)남현희가 인스타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여성조선
(11)> 인터뷰를 통해 내년 1월 결혼 발표를 함.

(1)- 문제 시작
(2)- 24일 오전, 경찰과 투자자들이 시그니엘로 들이닥침.
(3)- 24일 경찰이 들이닥친 후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나는 네가좋다. 솔직히 말해라. 재벌 혼외자 자녀가 아니어도 된다. 평생 지낼 수 있다. 나를 이해시키고 확인을 시켜봐라.”라고 말했지만, 전창조는 끝까지 역할극을 하며 거짓말.
(4)남현희는 이 때까지도 전청조를 믿었기에 인스타에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5)전청조 또한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것”이라며 “내게 현희와 (남현희의 딸)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소중한 사람을 내가 지켜야 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킬수 있는 일이라면 내 자리에서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함.
(6)- 25일 오전, 디스패치 뜸. 남현희 가족들과 모든 커뮤니티가난리 남.
(7)- 25일 오후,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파라다이스 손녀가 맞아? 지금 언론에 나온 내용은 다 사실이야? 아니야?”라고 물었고 전창조는 “사실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라며 말끝을 흐림. 남현희는 “나 이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해?” “한국떠나야 해?” 라며 당혹스러워함.

(1)- 25일 저녁, 남현희는 시그니엘로 찾아온 가족들이 ‘제발 현
(2)실을 자각해’라며 오랜 시간 설득한 끝에 친정집으로 귀가.
(3)- 25일 밤, 기자들이 전청조가 사는 시그니엘로 찾아옴. 전청조가 인터뷰를 하다가 ‘인터뷰는 나중에 하자,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신의 집을 뛰쳐 나감.
(4)- 26일 새벽, 전청조는 이별을 요구하는 남현희의 친정집까지 찾아가 여러 번 초인종을 누르며 문을 두들겼고 어머니는이를 신고.
(5)- 전청조는 결국 스토킹 혐의로 체포.
(6)- 전청조는 사흘 밤낮을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먹지 못 했다
(7)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서 풀려남.
(8)- 남현희는 너무 무섭다며 경찰에게 신변 보호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