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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욱 “곽상도에 5000만원
(2)2번 줬다”…백화점 영수증,증거 제출
(3)입력2023.10.28. 오전 6:00ㆍ
(4)수정2023.10.28. 오전 6:01 기사원문
(5)김철웅 기자
(6)(1) 가가 ⑤
(7)검찰, 곽상도 ‘범죄수익 은닉’ 추가 기소 방
(1)(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대장동 로비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2023.10.25/뉴스1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혐의로 1심 무죄를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이 다시 위기를 맞았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강백신)은 지난 25일 곽 전 의원을 불러 9시간 넘게 조사했다. 곽 전 의원이 알선수재·뇌물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받은뒤 8개월 만이다.
(1)남욱 “돈 준 장소 내부까지 기억”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대장동 민간업자 남욱씨. 최근 검찰 조사에서 곽전 의원에 5000만원을 추가로 건넨 사실을 진술이했다. 연합뉴스
(3)검찰은 1심에서 유일하게 유죄로 인정된불법 정치자금 혐의 액수도 높일 방침이다. 돈을 건넨 민간업자 남욱씨가 “기존
(4)5000만원에 같은 금액을 한번 더 줬다. 총
(5)1억원”이라고 새로 진술했기 때문이다. 남씨는 최근 검찰에 “수원지검에서 2015년조사를 받았을 때 항소심 공소장 변경을막아주는 대가로 이듬해 5000만원씩 두차례 곽상도에게 줬다”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1753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