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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았다”던 남현희, 사기 공범으로 지
(2)입력 2023.10.28. 오전 3:06 기사원문
(3)신지인 기자
(4)1) 가가
(5)결혼상대 전청조와 함께 수사 대상
(6)펜싱 전 국가 대표 남현희(42)씨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에 대한 ‘수사 의뢰’ 진정이 경찰에 접수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번에는 전씨뿐만 아니라 남씨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7)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전·남씨 등 총 6명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서울경찰청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25일 전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 송파경찰서에도 26일 전씨에 대한 다른사람의 고소장이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5930?sid=102
김 의원은 남씨까지 수사 의뢰 대상에 넣은 이유에 대해 “남씨가 전청조씨에게 받은 고가의 가방과 차량은 모두 범죄 수익금으로 보이며, 남씨가 제보자들과 연락을 나눈 기록을 보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남현희는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가 아닌 공범”이라고 했다.
책임은 근데 피하기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