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집…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오늘, 부산 기장군 일광읍
(2)주택 철거된 부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집주인 동의 없이 철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만조 | 철거된 집주인
(2)아무리 봐도 여기 우리 집인데
(3)집이 왜 없어졌냐고 그래서 여기 (이웃) 우리 6촌 형님한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만조 | 철거된 집주인
(2)’집이 왜 없어졌냐고 물으니
(3)’형님이 뜯어버리라고 해서 뜯은 줄 알았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소방도로 개설하면서 박 씨 집도 철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일부 철거로 협의해 놓고, 실수로 집까지 철거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기장군청 관계자
(2)설계 당시에 부분 철거라는 부분을 인지를
(3)못 하고 설계가 됐던 거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부모 유품 다 잃어” 호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만조 | 철거된 집주인
(2)부모님한테 죄송스럽고
(3)여기 우리 증조할아버지부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까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박만조 | 철거된 집주인
(2)아버지, 어머니가 제사지낸 자린데이걸 하루아침에 없어져 버리니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바로 옆 소방도로를 개설하면서 군청에서 박 씨의집도 허물었습니다.
(2)”지난해 12월 이곳 소방도로를 만들 때 박 씨의 집일부가 이곳 도로까지 튀어나와 있었는데 군청은이미 보상이 다 끝난 줄 알고 집을 철거해 버린 겁니다.”
(3)도로 개설 전에 군청과 박씨는 주택 일부만 철거하기로 합의했지만, 몽땅 사라졌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하루아침에 멀쩡한 집이 사
(2)라졌습니다”
(3)입력2023.10.26. 오후 8:10 기사원문
(4)양보원 기자
(5)1) 가가
(6)기장군청, 행정 실수 탓집주인 동의 없이 철거“부모 유품 다 잃어” 호소집기 등 보상 절차 복잡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기장군청은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하겠다는
(2)입장이지만, 박 씨가 사라진 집과 가전제품의 전체를 보상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인다. 기장군청은 박 씨와의 협의를 통해철거된 주택에 대한 보상을 진행하겠다면서도 건물 안에 있던 냉장고와 제기 등에 대해서는 해당 물품이 주택에 있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지에 대해서는 박 씨가 잔여지 매수 신청을 해야 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정신적 손해배상을 원할 경우 청구를 진행하라고 알렸다. 박 씨는 복잡한 행정 절차에대한 이해가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군청 관계자 왈…죄송할 따름입니다.ㅎㄷㄷ

집 다 때려 부수고 공터만 남겨 놨네요.

정말 행정 착오로 인한 실수일까?????

https://news.knn.co.kr/news/article/147477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38801?sid=102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