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단독]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장녀 서
(2)민정과 재혼 문제로 심각한 갈등…서
(3)민정,후계구도와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퇴출
(4)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창립 77주년 기념식 영상에 출연한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5)[알파경제=이준현 기자·이형진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장녀 서민정이 결혼문제로 심각한갈등을 빚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6)10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경배 회장은 장녀 서민정 전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비전AP팀 담당이 재혼을 진행한다는 사실에 격노한 것으로 전해진다.
(7)격노한 서 회장은 서 전 담당의 재혼을 결사반대했고 서 전 담당 역시 아버지인 서 회장의 반대에 한치의 물러섬 없이 재혼 강행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이에 서 회장은 재혼을 강행할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후계자 자리는 물론, 회사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집안을 떠나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9)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 담당. (사진=아모레퍼시픽)
(10)아버지 서 회장의 결혼 반대와 요구에 맞서, 서 전담당은 회사에 휴직계를 제출하는 형태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11)또 지난 6월 이니스프리 지분 9.5%를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하면서 3대 주주가 되는 형태로 후계자
(12)자리에서도 미련 없이 손을 뗐다.
(13)원래 보광그룹 회장 아들 홍석준과 결혼했는데
(14)8개월만에 이혼
(15)하지만…
(16)아모레퍼시픽 장녀가 원하는 재혼 상대는..
(17)코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음.
(18)아모레퍼시픽 회장 극노장녀는 아모레퍼시픽 휴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