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귀신이 찾아온 썰(공포)

어느날 귀신이 찾아온 썰(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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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낡고 헤져 있는 새빨간 전통 혼례복
(2)심야괴담비
(3)저… 누구세요?
(4)내리깔고 있던 여자의 눈이
(5)외할머니를 쳐다보니
(6)입술을 양옆으로 벌리며 웃어보이는 여자
(7)온통 새까맣게 썩어서 닳아 문드러져 있는데
(8)슬금슬금… 외할머니 쪽으로 다가오는 여자
(9)어… 어딜 들어오려고?
(10)저..저리안나가?
(11)그 순간 외할머니에게 쑤욱 다가온 여자
(12)그대로 외할머니를 밀치고 집으로 들어가버리는데
(13)소리를 찌르며 방으로 뛰어 들어간 외할머니
(14)갓 태어난 외삼촌의 아랫도리를 꽉 움켜쥔 여자
(15)심야괴담쇠
(16)애도 못 낳는 걸 낳았어
(17)신아리달쇠
(18)이 집안 대가 끊겼구나!
(19)심야괴담회
(20)이 미친 것이 어디서 그딴 말을 지껄여
(21)머리채를 붙들고
(22)마당까지 끌어냈는데
(23)신사의 답해
(24)계속 깔깔대며 외할머니를 이웃을 따라
(25)심야외답쇠
(26)여자의 머리를 바닥에 내리쳐 짓이기는 외할머니
(27)십아리달쇠
(28)귀신 : 아니, 잠깐만…… 내가 고자 만든게 아니라 진짜 고자
(29)라고…….

어느날 귀신이 찾아온 썰(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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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기에 할머니 입장에선 대가 끊긴다는 말이 마른하늘에 날
(2)벼락 맞은 느낌일텐데 없던 힘도 솟아나서 귀신 패고도 남을듯…
(3)야사시한파랑 | 1.238.***.*** | 23.10.25 18:39
(4)???: 삼촌 군대 면제 된 이유가 뭐에요?
(5)늙어버린소년 | 219.248.***.*** 23.10.25 18:39
(6)”이 애 고자… 아니 잠깐(쿵) 그 고환 혈관 확장이라고 해서
(7)(쿵) 이거 비뇨기과 가면 수술(쿵) 아니(쿵) 말 좀(쿵)”
(8)ㅂㅌ신사 | 210.102.****** 23.10.25 18:40
(9)이 시벌년이 내 새끼 꼬추 만지는데 패 죽여야지 시벌거
(10)사람 담구는거 같음
(11)|버드네 | 123.212.***.*** | 23.10.25 18:40

어느날 귀신이 찾아온 썰(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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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갑자기 유령이 들이닥침=집안까진 들일 수 있음
(2)니 아들 고자래요=못참음
(3)김7l린 | 222.99.*** | 23.10.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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