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사실 알고 있었다

(1)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는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1)사진출처|여성조선
(2)성별 위장 등 논란에 휩싸인 전청조 씨와 관련해

(1)사진출처|여성조선
(2)”성전환을 했다는 걸 알고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1)남현희 씨는 오늘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1)남현희 <여성조선> 인터뷰
(2)”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3)”교제 전부터
(4)이를 알고 있었다”

(1)남현희 <여성조선> 인터뷰
(2)”전 씨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3)1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과
(4)2로 시작하는 주민등록증을
(5)각각 하나씩 갖고 있었다”

(1)하지만 전 씨는 오늘 새벽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을 때

(1)경찰의 신원조회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1)가장 안전한 성남중원, 믿음직한 성남중원경찰
(2)’여성’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1)남 씨는 또, “여성이 성전환수술을 했다고 해서

(1)교제 상대를 임신하게 할 수는 없지 않냐”는 질문에

(1)남현희 <여성조선> 인터뷰
(2)”이상하게 생각해 산부인과에서
(3)진단을 받으려 했는데,
(4)전 씨가 막았다”

(1)이런 가운데 남현희 씨의 친척도 전 씨로부터 투자금 요청을 받아

(1)피해를 입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1)파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