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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판에 싸움판 ‘도심 속 무법지대’
(2)부산 서면역 앞에는 ‘서면 문화로’란 이름의 거리가 있는데 부산 시민들이 일부러 피해 다니는 곳이라고 합니다. 밤낮어지고 싸움도 예삿일이기 때문입니다.
(3)밀착카메라 도심 한복판 ‘무법지대’
(4)서면문화로
(5)습 & 노래방
(6)뭐야, 난 때리지도 않았는데,
(7)사건 처리할 거예요, 두 분 다.
(8)손동수 인근 상인
(9)경찰이 와도 전혀 무서워하지를 않아요.
(10)(경찰한테) 삿대질은 기본이고, 뭐 멱살도 잡고.
(11)권혁 부산진구청 청소노동자
(12)여기가 가장 심각해요. 대변도 한 번씩 치우고 그래요.
(13)휴지하고 위생장갑하고, 손으로 이렇게 해서 치워야 해요.
(14)정광자 부산 개금동
(15)아예 개선안 되고 있으니까. 뭐 때문에 그러는지이
(16)주민으로서진이해가 안 돼요.짜
(17)원진성 부산희망등대 종합지운영지원팀장원센터
(18)선생님은 주소지가어디신데.청구1차 바로 앞에.
(19)나는 노숙 안 해. 내가 (술) 먹고 싶여기 왔어.어서
(20)지금은 노숙인보단 멀쩡히 집도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21)원진성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팀장
(22)계속 민원이 들어오니까.
(23),XX! 얼른 가라고!아
(24)아무 데서나 볼일을 봅니다.
(25)이나은행 IRP
(26)낮에도 거리에 있던 한 명은 밤이 되자 아예 길에 드러눕습니다.
(27)선왜 바닥에 계세요. 어쩌라고.생님,
(28)댁에 안 들어가셔요?안 가, 안 가.묻지 마.
(29)뭐하고 계시는 거예요?(화) 한 번 치려고요?
(30)댁은 있으세요? 네, 노숙자 아닌데왜요?
(31)어여기 영업쨌든문 닫았잖아요. 가요, 왜 그래 요장앞이잖아요.
(32)우혜영 인근 상인
(33)지제 앞으로 술병을 던져서 피 본 적도 많고. 제가 여기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나가면
(34)늘무서구청이든 경찰서워요.든아무리신고를해도답이없요.
(35)부산진도로관리과구청
(36)최근엔 사실은저희가 따로 한 건없고.
(37)(주취 소란 등은 단속 권한이 원래 없습니다.
(38)경찰과 지자체 합동 단속은 2년 전인 2021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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