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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 보살펴줄게” 섬마을 이웃의 제안은 지옥의 시작이었다.
(2)기사입력 2020.07.11. 오후 2:07 기사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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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통영 거주 지적장애 2급 A씨, 1998년부터 이웃 가두리양식장 근무19년간 임금 제대로 못받고, 폭언·폭행 시달려…수당도 갈취 당해또 다른 이웃들에게도 피해…해경 수사 벌여 이웃 3명 검찰에 송치
(5)사건반장4
(6)경남 통영 ‘양식장 노예’19년간 노동 착취
(7)16:13 핸드볼 대전대성고등정신고, 협회장배 전국대회 남녀부 우승
(8)오히려 이웃들도착취·폭행 가담…왜?
(9)16:13 야구 kt 4-3 LG KIA 7-1 한화 삼성 6-2 SK춘천 31.3℃
(10)노예처럼 19년 장애인
(11)해경 관계자 “마을 주민들도 눈치채고 있었다”
(12)16:19 경제청주 25.2℃
(13)이 결과 인권유린 적발 사례가 작년 91건에서 올해 43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적발된 인권유린 유형은 주로 폭행이 대부분이었다. 최근 3년간 적발된 총 536건의 인권 유린행위 중 폭행이 52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임금 등 갈취 3건, 약취유인 3건, 윤락알선 1건이 적발됐다.
(14)주요 검거사례로는 통영서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를 먹여주고 재워주겠다고 유인해 8년간 선원으로 승선시키면서 임금(약 1억원)을 주지 않고, 지속적인 폭언·폭행과 피해자 명의로 3억8000만원을 대출받아 유용한 선주를 구속했다.
(15)한편 해경은 선제적으로 인권유린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어선, 염전, 양식장 등 7만5802개소에서 일하는 8만3408명의 해양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양식장노예 88%가 경남지역(부산,울산,창원,통영)
(16)이 결과 주로 남해안에서 인권유린행위가 적발됐다. 올해 총 439건의 인권유린 적발건수 중390건(88.8%)이 남해청(부산서, 울산서, 창원서, 통영서)에서 적발한 결과다.
88.8%가 경상도…
신안은 애기들 수준이었음